팔란티어와 맞손 KT...공공부터 국방까지 협력 강화 작성일 11-1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팔란티어와 온톨로지 기반 AI 설계…지휘결심·통합정보체계 등 사업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nqhwgRWU"> <p contents-hash="1f213db3efc732bc3112859107d7dc4d43b4dc3afceb7137b13431662f00845e" dmcf-pid="faLBlraevp"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가 차별화된 디지털 인프라와 솔루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방 분야에서도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3359bb05cbdcf477e72012dd71d189fdfc69eb1e2f5daf3f4cf58b4b21cbdb" dmcf-pid="4NobSmNd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김영섭 대표(오른쪽)와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CEO(왼쪽)가 한국에서의 첫 CEO 회동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inews24/20251116110147926imjj.jpg" data-org-width="580" dmcf-mid="2VduOknQ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inews24/20251116110147926im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김영섭 대표(오른쪽)와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CEO(왼쪽)가 한국에서의 첫 CEO 회동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42baf255b75a50f2c56ed8fde8c446ae99d484a22d3c9b297cad3960074cdf" dmcf-pid="8jgKvsjJT3" dmcf-ptype="general">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팔란티어와 협력해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통합체계를 설계하고, 이를 통해 지휘결심 지원 AI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다. 전담 조직도 신설해 차세대 시설통합정보체계, 스마트 항공기지, GOP 과학화경계, KCCS(한국군 지휘통제체계) 등 주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5536cfda824be28fd28bbb87958e57b03e84cf2c3924b93dca9be265989654b" dmcf-pid="6jgKvsjJWF" dmcf-ptype="general">그동안의 공공 AI 경험과 국방 ICT 인프라 역량을 접목해 국방 전장·지원체계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 중인 것이다.</p> <p contents-hash="95c7cd00d8a358dd6e05b71a67d428ae1e3ca5ecb9d7eb862b0468289d680d56" dmcf-pid="PAa9TOAiyt" dmcf-ptype="general">KT는 이미 7000억원 규모의 국방 광대역통합망, 900억원 규모의 해상위성 통신체계, 200억원 규모의 5G 무선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1천00억원 규모의 차세대 국방통합데이터센터 구축도 완료했다.</p> <p contents-hash="96ac192ba0f1325579cd81fe52e9ee9927c3e57b7fdc6450eaab913816a3f852" dmcf-pid="QcN2yIcnC1" dmcf-ptype="general">또한 230억 규모의 육군 스마트 부대 시범사업 3건, 150억 규모의 육군종합정비창 스마트팩토리, 110억 규모의 해군 스마트 군항, 55억 규모의 공군 스마트비행단 사업 등 LTE·5G 상용망, WiFi, 5G 특화망 등 다양한 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00여종에 이르는 지원체계 서비스를 부대에 적용했다.</p> <p contents-hash="9323788d7a3757d23199f102abaced06db7dd687b50e7603a2d0077b2bda91cb" dmcf-pid="xkjVWCkLC5" dmcf-ptype="general">공공 AI 사업 성과도 주목된다. KT는 한국형 소버린 AI 모델 '믿:음 2.0'과 AI 에이전트를 바탕으로 대법원 재판업무 지원 AI 플랫폼(145억) 법률·치안 분야의 핵심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계명대, 한국교원대 등과 AI 인재 양성 협력도 병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69126a372ff07a8e7c85e829ff27065201023c2d62d07bb6c79e16ad26b472f" dmcf-pid="y7pIMf71yZ" dmcf-ptype="general">KT Enterprise부문 공공사업본부장 유용규 전무는 "KT는 지금까지 축적해 온 국방 인프라 역량과 AI 기술을 융합해 국방 전력의 핵심 영역에서 실질적인 AX 성과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방부, 방위사업청, 각 군과 협력해 대한민국 국방의 AX 전략 파트너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9a2d962d3902e75586a215c874a3eef2a086a6367ad2ee9662d0aa5dc8f72434" dmcf-pid="WzUCR4ztlX"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지원 2세포기…재혼 한달만 정관수술 "묶었다" 11-16 다음 정우성, 혼외자 논란 이후 전격 복귀 "용기 내봤다"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