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2차 입장 “멤버들 끌어들이지마”…네티즌 "공감 안돼" [Oh!쎈 이슈] 작성일 11-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1tNTOAi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2c1c8eac35b83fcab126de47074fb2bea782d25ab808005779b73afe637ebe" dmcf-pid="YtFjyIcn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111448387pski.jpg" data-org-width="647" dmcf-mid="yOr2gefz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111448387psk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847d79ccc8fe38beb48d55804b8dfa7d43859a0e9a4527de2fe28119662304" dmcf-pid="GGHnCDoMhB"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그룹 뉴진스의 민지·하니·다니엘이 어도어 측과의 개별 면담을 진행 중인 가운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또 한 번 ‘5인 완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네티즌 사이에서는 "멤버들을 끌어들이지 말라"란 내용이 담긴 민 전 대표의 2차 입장에 대한 싸늘한 반응도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a20f79166f6e3388ce55c2cd114fc078d84dd30c5e11f4b05f4615bade741dfb" dmcf-pid="HHXLhwgRTq" dmcf-ptype="general">15일 노영희 변호사는 개인 채널에서 뉴진스 관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민 전 대표가 실시간으로 전달한 장문의 입장문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157d0d25d308b7787c28a34ba60523978a8e3fb2d8037a2b1a21e10405ffc17" dmcf-pid="XXZolraeyz"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처음부터 뉴진스는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팀이었다. 외모, 소리, 색, 스타일, 동선까지 모두 5명이 맞물릴 때 완전해지는 구조였다”며 “뉴진스는 다섯일 때 꽉 찬다. 이제 아이들이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983db2b7ad5a3992278b19c534c74df00ce97c1c2c4c0cc1e92c3a1302def7d" dmcf-pid="ZZ5gSmNdS7" dmcf-ptype="general">또한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겠지만 아이들을 그 과정에 끌어들이지 말았으면 한다.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선 안 된다”고 덧붙이며 멤버들을 향한 외부의 불필요한 해석과 논란을 경계했다.</p> <p contents-hash="ea37f2ae0932801b032ff24c856a7ef07f1a798a0b09e6f14e891f91b86a5a44" dmcf-pid="551avsjJvu" dmcf-ptype="general">현재 뉴진스는 멤버별 복귀 과정에서 뚜렷한 온도차가 드러나고 있다. 지난 12일 어도어는 “해린·혜인이 전속계약을 준수하고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공식적으로 복귀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약 일주일 전부터 소속사와 꾸준히 의견을 나눠 왔고, 자연스러운 합의를 통해 복귀가 성사됐다.</p> <p contents-hash="b6fa291cd0219ef186e26b6ae5a68faa62a9f53d7d2136645a04952cfc01de6d" dmcf-pid="11tNTOAiyU" dmcf-ptype="general">하지만 불과 두 시간 뒤, 민지·하니·다니엘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우리도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별도 입장을 내며 상황이 급변했다. 문제는 이 입장이 소속사와 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일방적 통보’였다는 점. 어도어는 즉각 “진의를 파악 중이며 개별 면담을 조율하고 있다”며 신중하게 대응 중이다.</p> <p contents-hash="960cd377a720c3db8fe3f0cbe9a7c3a76de84d7bcd06e82fb47c2b088d174825" dmcf-pid="ttFjyIcnTp" dmcf-ptype="general">민지·하니·다니엘은 면담을 앞두고 있으며, 이들의 공식 복귀 여부는 논의 이후 구체화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82ec16987aa7bfa999c052481bf39dc5b5bd4f5e7ba5a5090e7abdc4c3d5e93" dmcf-pid="FF3AWCkLT0" dmcf-ptype="general">한편 이에 대한 여론은 엇갈린 분위기다. 많은 이들이 ‘완전체 존중’이라는 취지를 이해한다는 의견을 보였지만, 민 대표의 2차 입장에는 지난 시간 뉴진스를 둘러싼 갈등과 공방을 돌아보며 '공감이 안 된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네티즌이 상당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누가 먼저 거론했는지”, “처음부터 이랬으면 좋았을 걸”, "팬들과 대중이 처음부터 바란 게 그건데", "우리 작년에도 살아 있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bbce7af1ac37b7be7a8e65dc8fc0bdb601d46ccbd29d537346ef553684d4672" dmcf-pid="392hpZSrv3"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5251e35e20dae2b6840510bb98136c2a31a4d93716edb1875c97b2ce0ad06c94" dmcf-pid="02VlU5vmTF"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반기행' 충주 밥상 11-16 다음 빅뱅 직후 온도 3.3조℃…단계별 온도 첫 측정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