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나가야 하는 이유… "햇빛, 지방 세포의 지방 축적 억제" ('대단한 도전')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CkMf71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7204f2d5531a92d48ab4d853381db84f88b84bfd4ad7f04c140a242d5814d3" dmcf-pid="YNhER4zt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2542141xsyh.jpg" data-org-width="1000" dmcf-mid="PUNBHSwa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2542141xsy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b6d4e75d5b9ff5ad2b4a42b167028f51c128a8c72079312d39f598546ce5c7" dmcf-pid="GjlDe8qF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2543623vqpx.jpg" data-org-width="1000" dmcf-mid="Q54YDaRf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2543623vq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d3040d288ff9dc15ef9844570b89f98c2cd7b0ddc3e43b04e04ca235cd0651" dmcf-pid="HASwd6B3th"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햇빛의 놀라운 효과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7062a9f739f18978dd14cda80ed02795f3754d51c7196ac66a78569f1af126bc" dmcf-pid="XcvrJPb0ZC" dmcf-ptype="general">16일 오전 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이하 대단한 도전)에서는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겨울철 비만'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봤다. </p> <p contents-hash="63eb7712caea303f5276542f2c304eb370db87fe1e9dda4e70f9c1d251a5f112" dmcf-pid="ZkTmiQKp5I" dmcf-ptype="general">오프닝에서 윤지영 아나운서는 "겨울철이 되면 유독 살이 많이 찐다"며 "옷도 두꺼워지지 않느냐. 집에 가서 옷을 벗으면 (숨겨져 있던 살 때문에) 깜짝 놀란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de74e906c52c421eee157b4948ffb78f7985142cd1113f5994fb4680ab732f9" dmcf-pid="5Eysnx9UGO"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은영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겨울철 짧아진 해가 비만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문의는 "햇빛은 지방 세포의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겨울에는 해가 짧아져서 지방이 더 쉽게 쌓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며 "살이 더 쉽게 찔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df61d7931d3a49abd819bcc6ea08e1032244ea3505cbfd767bc0325c84a0e29" dmcf-pid="1DWOLM2uGs" dmcf-ptype="general">유성수 내과 전문의는 비만이 심장 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경고했다. 유 전문의는 "최근 20년간 비만 관련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이 무려 3배 가까이 늘었다"며 "비만은 다른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반드시 다이어트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ca6d44917ce313a9a5fcc6a38eaf0913e7a1f16f7ed334fd53089ae1215038" dmcf-pid="twYIoRV7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2545017rswa.jpg" data-org-width="1000" dmcf-mid="xYqtCDoM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2545017rsw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bff594c7438fdd085e75b593ec401b8f81f5c3523efde5e7221c2f68f293bc" dmcf-pid="FrGCgefz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2546411yiuh.jpg" data-org-width="1000" dmcf-mid="y8i6pZSr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12546411yiu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c6c712682e932bf4f6ae214a657012ce282668371b3ec66d6e76c641a6f48c" dmcf-pid="3XBFhwgRt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갑자기 불어난 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 2명이 등장,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 1년 사이 16㎏가 쪘다는 엄미정(48) 씨는 "살찌기 전에 최고 많이 나갔을 때는 55㎏ 정도였다. 지금은 68㎏"라며 "마트에서 전신 거울을 봤을 때 윗배, 아랫배 다 나와 있더라. 정말 내가 싫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43a560db6d445d1ef72ee53d9abcbc71fc44bffc7d7fb9e7df221be2c39a59" dmcf-pid="0Zb3lrae5D" dmcf-ptype="general">엄 씨는 "살이 찌니까 밖에 나가기 싫고, 우울감까지 찾아왔다. 되게 무기력해졌다"며 "앉아 있다가도 바로 먹고, 침대에 눕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다.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10b2acff17885263cd466196be87438df877cfc03d1dae6b8edf35da9bcaef9" dmcf-pid="p5K0SmNdZE" dmcf-ptype="general">엄 씨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 4주간 8.6㎏를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엄 씨는 "처음에 뭔가 계속 먹는 습관이 있어서 그걸 참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그런데 선생님들이 알려준 대로 운동도 하고, 소화 관리를 했더니 체중 조절이 잘됐다"고 말했다. 유 전문의는 "저희가 드린 솔루션대로 식습관 개선을 하시고, 소화 관리를 열심히 하신 덕분에 살을 빼는 데 도움을 받으셨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c8694aadd54c6299109a12af7d68d7ffd52df4814a11e8db69cb811a01e643dc" dmcf-pid="U19pvsjJ5k" dmcf-ptype="general">기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리부트한 '대단한 도전'은 건강 취약자 2명이 4주간의 맞춤형 건강 설루션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건강 개선 대결쇼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1b7930ffe3bac6d8be8e2a0872372fde47f33ff0245dfe9274a876579694f6d6" dmcf-pid="ut2UTOAiXc"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MBN '임성훈의 대단한 도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우파3’ 오죠갱, 아부키 갈등 여파… “공식 해체, 22일 마지막 공연” 11-16 다음 조혜련, 일본 루머부터 재혼까지..“열등감 있었다” 입 열었다 ('관리사무소')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