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2025년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 개최 작성일 11-16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래국가대표 육성체계 강화 자리<br>지도자 역량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1/16/0004009127_001_20251116114710111.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2025년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세미나'를 개최했다.<br> <br>이번 세미나는 2019년 '우수선수육성 지도자 연수회' 이후 6년 만에 전임감독들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2026년도 미래국가대표 육성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선수 발굴 및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br> <br>세미나 첫날에는 ▲2026년 신규사업 '예비국가대표 육성' 사업 등 설명 ▲평창 동계훈련센터 및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시설 소개 ▲스포츠 마케팅 전략과 활용 사례에 대한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후에는 전임감독들이 직접 참여하는 분임토의가 펼쳐졌다. '2026년 우수선수 육성인력 교육 운영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br> <br>둘째 날에는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장이 '한국 스포츠 기술을 넘어 코칭으로'를 주제로 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미래국가대표 육성사업 운영 성과 사례 발표'에서는 종목별 전임감독 3명이 직접 참여해 올해의 주요 성과와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br> <br>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세미나는 미래국가대표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종목별 전임감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도자 중심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br> <br>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벌어졌다. 미래국가대표 전임감독 전원은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1박 2일간 합숙 형태로 세미나 일정을 소화했다. 관련자료 이전 김유진, 육상 여자 5,000m 8년 만의 한국신기록…15분33초07 11-16 다음 헤이지니, 출산 4개월만 퉁퉁 부은 얼굴 충격 “리프팅 시술 탓 부기 있어” (혜진쓰)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