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복귀’ 선언, 갈등은 계속된다 작성일 11-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지 등 3인 “진의 확인”<br>민희진 “5인을 지지한다”<br>르세라핌 팬덤 트럭 시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JCQKQKp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12b15d33f9da0417d1a72374e7b91d316a1bf79989c6669eaf05d54cf96c35" dmcf-pid="0ihx9x9U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분쟁 중 전원 소속사 복귀를 선언한 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113947541rqhi.jpg" data-org-width="1200" dmcf-mid="tZHoxox20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113947541rq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분쟁 중 전원 소속사 복귀를 선언한 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3bf87dcf5123d6acc334ecb3e412d2e0c9c3ce7ef72187f28cdb978a5d5802" dmcf-pid="pnlM2M2uUH"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를 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해린·혜인의 복귀에 이어 민지·다니엘·하니 또한 복귀 의사를 전달했지만, 정작 어도어가 유보적인 입장을 내놨고 팬덤까지 반발이 확산되며 갈등 국면의 여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f7847eeeb8d9c886ca12590515f9d8bac3c8c2b26271de676c8109e0a9da713f" dmcf-pid="ULSRVRV70G"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16일 현재까지 뉴진스 전원 복귀에 대한 입장을 보류 중이다. 지난 12일 해린·혜인의 복귀는 어도어가 공식화했다. 어도어는 “원활한 연예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92d1006c3c6bac30dd7d44d1c3bb627749729e68e9d4996fbcaa1cbee545027" dmcf-pid="uboUXUXSuY" dmcf-ptype="general">반면 민지·다니엘·하니는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했다”고 별도 입장을 내놨지만 당시 어도어는 “세 명 복귀의사에 대해 진의를 확인 중”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e9a957bd05ed4f3891a60201281eb007578538d6569d9ea19f04c450ee604a6" dmcf-pid="7KguZuZv3W" dmcf-ptype="general">이는 뉴진스 멤버 전원이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상태이지만, 멤버들 간에도 의견 차가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1106fb3c608f5d78a9b1113283dcd91dbf23d71671429771bef4e0e599a1bc8" dmcf-pid="z9a7575T7y"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외국에 있는 하니를 제외한 4인의 멤버들과 보호자들은 어도어 이도경 대표와 면담을 가졌고 이들은 어도어 복귀를 전제로 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ebe557139d88c1e25c6597e37dc1ad5d3d48c7b3d733af5cb60874228f1bc01" dmcf-pid="q2Nz1z1y0T" dmcf-ptype="general">다만 해린·혜인이 먼저 복귀를 어도어에서 먼저 발표했고 민지·다니엘·하니는 별도로 뒤이어 입장을 냈다는 것에 대중은 주목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08c1c0d9bb92bc553e8ba1fde77ab134445718adfd3c926c9342007b95c7b8" dmcf-pid="BVjqtqtW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사태 일지. 경향신문 자료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113948871vzyr.jpg" data-org-width="642" dmcf-mid="FW8WOWOc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khan/20251116113948871vzy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 사태 일지. 경향신문 자료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afb8ed92050545789b5b034f201774c9fef98022c8f854aef5e89484c43c2c" dmcf-pid="bfABFBFYzS" dmcf-ptype="general">어도어가 민지·다니엘·하니의 복귀 선언을 두고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 또한 멤버들 간의 의견 차에 대한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다. 어도어는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52233fc03ec76633bfb14b8d3ddd71a159270aab40a1e4aa673d521668322a3" dmcf-pid="K4cb3b3GUl"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르세라핌 일부 팬덤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서 뉴진스 어도어 복귀를 반대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르세라핌 음해한 ○진스, 하이브는 반드시 분리하라’ ‘가해팬덤 버○즈의 르세라핌 악플테러’ 등 뉴진스와 뉴진스 팬덤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e6114df093d9d98c039c1275cc79d50fe3dd5468240ebf5967310d7bf5ad976" dmcf-pid="98kK0K0Huh" dmcf-ptype="general">팬덤간의 갈등 또한 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과 아일릿 소속사는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입장을 연이어 내놨다.</p> <p contents-hash="9c6d74a07b93ae23ab9ea71d9a47c8d30fc2814d3b3fca268cc0fb316b46bf87" dmcf-pid="26E9p9pXuC" dmcf-ptype="general">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을 둘러싼 세 팬덤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확인되지 않은 루머 등이 확산된 것에 다른 경고 조치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1ba836347805a6aa3d3e199a18b7453e6a9f2cd086f7aebf0098d891c8a61c38" dmcf-pid="VPD2U2UZpI" dmcf-ptype="general">반면 뉴진스와 하이브·어도어 분쟁을 함께했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뉴진스의 어도어 복귀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bc622fc19faa980593c512441ad515bb9e584f14b77eef20b95461131634cf94" dmcf-pid="fQwVuVu5UO"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13일 입장을 내고 “어제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라며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11b7137ec1b06a223246af08f7932778b2d05fa2f94acfc8d18e400f0a9c7e0" dmcf-pid="4nlM2M2uFs"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15일 노영희 변호사에게 추가 입장을 전달하며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5e2770e177de458bdda2e3843b100711ccdc1248787d121414f5379364d4840" dmcf-pid="8LSRVRV7um" dmcf-ptype="general">또한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서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edbcfbf79d3d45017ae8fb26aa74fd8007eb8969b73708d545137989f4fc064" dmcf-pid="6ovefefzFr"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바이★'우주메리미'] SBS, 로맨스로 또 활짝 웃었다 11-16 다음 아이브 장원영, 성수동 찢은 인형 미모 [TV10]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