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채연, ISU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 5위…67.28점 작성일 11-16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해인은 64.06점 '7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6/0008606983_001_20251116115712489.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김채연 2025.2.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채연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을 5위로 마쳤다. <br><br>한국 여자 피겨 싱글 간판 김채연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 허브 브룩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사트바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42점, 예술점수(PCS) 32.86점으로 총점 67.28점을 획득, 12명 중 5위에 올랐다.<br><br>지난 1차 대회에서 6위에 그쳤던 김채연은 이번 시즌 두 번째 출전 시니어 그랑프리인 5차 대회에서도 불안하게 출발했다. <br><br>1위는 74.35점의 일본의 와타나베 린카(74.35점), 2위는 미국의 알리사 리우(73.73점), 3위는 이탈리아의 라라 나키 구트만(69.69점)이 각각 차지했다. <br><br>김채연의 입상권인 3위 구트만의 차이는 2.41점이다. 김채연은 17일 오전 이어질 프리 스케이팅에서 역전극을 노린다. <br><br>이날 김채연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수행점수(GOE) 1.43점이 깎였고,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 판정이 뜨면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br><br>함께 출전한 이해인(고려대)은 TES 33.18점, PCS 30.88점으로 총점 64.06점을 기록, 7위에 자리했다.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스 기세…'패션' 스포티파이 5천만 재생 11-16 다음 올데프 '신세계家' 애니 "첫 정산 후 부모님께 내복? 말해봤는데…"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