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란 말 많았지만"…송소희, 곽범 선처→서약서 받았다 ('컬투쇼')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60575T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36d9e037ab8cd1f55ce6a15fc8f9436e6dfbb2135500c4cfbb382cb6ec535c" dmcf-pid="tZPp1z1y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20147697qyhe.jpg" data-org-width="1000" dmcf-mid="8eb73b3G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20147697qyh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99f2279fd17313083c434925d61ff74ae751679247ab52bd662d0abaa19ab7" dmcf-pid="F5QUtqtWX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송소희가 코미디언 곽범을 선처했다.</p> <p contents-hash="97a42de7a5a80464441974ef5ca704c0e874cb96d46d1875f7e5200fddc382dd" dmcf-pid="31xuFBFY5w"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 함께한 곽범은 송소희를 보자마자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눈을 잘 마주치지 못했고, 김태균은 "왜 눈을 잘 못 마주치냐"며 상황을 짚었다.</p> <p contents-hash="71d5f1d7d1a40d01ee31f5093786642b5335239e56e373a75695a96b5547e58a" dmcf-pid="0tM73b3GYD" dmcf-ptype="general">사연의 시작은 곽범이 과거 송소희의 자작곡 '낫 어 드림(Not a Dream)'을 패러디해 '곽소희 - 낚아드림(Nak a Dream)'이라는 영상을 공개한 데 있었다. 김태균은 해당 사연을 모르는 청취자들을 위해 "곽범이 송소희 씨의 노래를 아주 발칙하고 이상하게 따라 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137705dcdd335a70fa1a90a4fc90471eaaec73266ab33f8f2a38f035fa8705" dmcf-pid="pFRz0K0H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20149297hmdy.jpg" data-org-width="1000" dmcf-mid="5vM73b3G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tvreport/20251116120149297hmd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62425479681782576d70612618427d63982719009c9da5552bad0913fed613" dmcf-pid="U3eqp9pX1k" dmcf-ptype="general">당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불편한 반응도 있었지만 정작 송소희는 넓은 아량을 보였다. 그는 지난 4월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고 재밌게 봤다"며 "곽범 님과 다른 프로그램에서 통화도 했고 기분 좋게 선처해 드리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4dc26313137800b5fed0300aaaebdb10a8ff63fb9fda6c42f367ce2e1653397" dmcf-pid="u0dBU2UZYc" dmcf-ptype="general">이날 송소희는 "(곽범을) 고소하라는 제안을 많이 받았다"며 "저는 마음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고소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 그런데 복잡하게 살기 싫어서 그냥 선처하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65ea519a6004d628d41890df7c8623c26344cb524efd3886c8e46993d8ec006" dmcf-pid="7pJbuVu5HA"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김태균은 "앞으로 불상사가 생길까 봐 제작진이 준비한 서약서가 있다"며 곽범에게 낭독을 시켰다. 서약서에는 "송소희 허락 없이 '낫 어 드림'을 부르지 않기, 흰색 계열 옷을 입고 들판을 뛰어나가지 않기, 화면에 소금 뿌릴만한 귀신 같은 분장을 하지 않기" 등의 조항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b255f728f3741f43bb5237627a819f9b9d7bbd829afbfe2075438a422fb81aef" dmcf-pid="zUiK7f71Hj" dmcf-ptype="general">곽범은 진지하게 서약서를 읽은 뒤 "정확히 지키겠다"고 약속했고, 송소희는 "이 세 가지만 지켜줘도 활동하는 데 문제없을 것 같다"며 미소로 화답했다.</p> <p contents-hash="428225e28ffa274676ac61baee4b41d8d0119c2f96387ed0c44de7e59766a316" dmcf-pid="qun9z4zttN" dmcf-ptype="general">송소희는 최근 자작곡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며 국악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328dcca53306f905f40edae1c941dd495f630d4b83ae8f6c31d0975ef94e9e9" dmcf-pid="B7L2q8qFXa"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빵송국'</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인 화폐 개념 無” 개념 스타 딘딘, 상처 투성이 얼굴 공개→걱정 쇄도 11-16 다음 밤하늘 가르는 누리호…4차 발사 새벽 1시로 정해진 이유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