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초 만에 끝! ‘전쟁의 신’ 생드니, 환상 왼손 펀치로 다리우시 끝냈다…3연승 및 Top10 진입 가능성↑ [UFC] 작성일 11-16 53 목록 단 16초면 충분했다.<br><br>‘전쟁의 신’ 브누아 생드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베닐 다리우시와의 UFC 322 라이트급 계약 체중 매치에서 1라운드 16초 만에 KO 승리했다.<br><br>생드니는 1년 전, 더스틴 포이리에와 헤나투 모이카노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카일 프리폴렉, 마우리시우 루피를 잡아내며 반등, 다리우시를 상대로 라이트급 Top10 진입을 노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6/0001099329_001_20251116123510637.jpg" alt="" /><em class="img_desc"> ‘전쟁의 신’ 브누아 생드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베닐 다리우시와의 UFC 322 라이트급 계약 체중 매치에서 1라운드 16초 만에 KO 승리했다. 사진=X</em></span>다리우시는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이번 계체량에서 라이트급 체중을 맞추지 못했지만 그의 기량만큼은 생드니에게 있어 충분히 위협적이었다.<br><br>하나, 생드니는 1라운드 단 15초 만에 승리했다. 큰 위기를 극복한 후 곧바로 반격한 것이 적중했다.<br><br>생드니는 1라운드 초반, 다리우시의 강력한 카프킥에 흔들렸다. 이후 어퍼컷을 시도했으나 실패, 오히려 다리우시의 니킥을 허용할 뻔했다.<br><br>이때 생드니는 다리우시의 니킥을 피했고 균형을 잃은 그에게 정확한 왼손 펀치를 적중시켰다. 그렇게 다리우시는 기절했고 생드니가 승리했다.<br><br>생드니는 라이트급 랭킹 9위 다리우시를 잡아내면서 Top10 진입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br><br>[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김수용, 촬영 중 의식 잃고 쓰러져 응급실行…현재 중환자실 입원 중 11-16 다음 서울 한복판, 3만 러너가 수놓다…'광화문서 잠실까지' 축제의 레이스 [MBN 서울마라톤]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