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다행’ 박진영, 데뷔 33년 만에 적성 발견 “조업 더 재밌어” 작성일 11-16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qGOWOc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2491b43a23f576f4696d5866bcddc9bb91ee2f662b6850f3a05d1d4adfa24d" dmcf-pid="1MBHIYIk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25256310nzev.png" data-org-width="1027" dmcf-mid="Z7Zsarae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25256310nze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d452812d5a183e7a87ba6a6a723dc8ac80de607e06a82440ccacdd695046b8" dmcf-pid="t4pvDlDguo" dmcf-ptype="general"> 박진영이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인생 첫 무인도 체험 중 뜻밖의 ‘찐사랑’을 고백한다. </div> <p contents-hash="6adbf6febc50fb78495f08947eda27739a62deb5d819d6f80de7465a62ffc62c" dmcf-pid="F8UTwSwa0L"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진영과 그가 탄생시킨 국민 그룹 god의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 그리고 ‘여자 박진영’이라 불리는 선미가 함께 무인도에서 콘서트에 도전한다. 무인도 레스토랑에는 셰프 정호영이 합류하며, 스튜디오에는 안정환, 붐, 데니안,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해 이들의 여정을 지켜본다.</p> <p contents-hash="f451d3f0efdba242dc816b0f1c10319833ec386bfa8ea2b09a40689442019f0b" dmcf-pid="36uyrvrN0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일꾼들과 함께 아침 일찍 조업에 나선다. 해산물 마니아이자 가요계 대표 강태공인 그는 배에 오르자마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직접 그물을 끌어 올리고 생선을 건지는 등 거침없는 활약을 펼친다. </p> <p contents-hash="9a59156ccd1594c74839444ae956a4c53ddc793b40b3456c44b25b4f95592956" dmcf-pid="0P7WmTmjFi" dmcf-ptype="general">힘든 작업에도 미간을 찌푸리며 몰입하는 그의 진지한 표정은 스튜디오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eeee08e6e181a427f4d7dce6a9a01daf1129214274527690920edad1a697d4a4" dmcf-pid="pQzYsysAzJ" dmcf-ptype="general">조업 도중 박진영은 “제가 진짜 사랑하는…”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내더니, 곧 ‘찐사랑’의 대상에게 진한 뽀뽀를 건네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갑작스러운 ‘로맨스 선언’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가 말한 ‘찐사랑’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p> <p contents-hash="425a6f4a70ef6ccf393ed42b5cbe2805f42d3c032807b4983fabe7d2d87d791d" dmcf-pid="UxqGOWOc3d"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선장님의 “노래 부르는 게 더 낫죠?”라는 질문에 “이게 더 재밌다”고 답하며 가수 데뷔 33년 만에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는 모습을 보인다. 배 위에서 감탄과 환희, 감동을 오가는 박진영의 표정에 붐은 “이건 저장해야 한다”며 휴대폰을 꺼내 개인 촬영에 돌입하고, 미미는 “오늘 짤 부자 되실 것 같다”고 예고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uMBHIYIk0e"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프 애니 ‘신세계家’ 어떻길래…“멤버들 자주 라면먹고 가” (아는형님) 11-16 다음 이덕희, 도쿄 데플림픽 산뜻한 출발…“우승 목표로 최선”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