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데이비드 리, 美 인종차별 경험 고백 작성일 11-1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JcZuZv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fcaed0d36099bc54421c2d7ba9a9a28572cacd7caa5cf265059b70569372ef" dmcf-pid="pXik575T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bntnews/20251116130715059xdof.jpg" data-org-width="680" dmcf-mid="3WJcZuZv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bntnews/20251116130715059xd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7916701c89d69a407aab9815bd89954b84a698e67fc199c9efe82d5b6fa3a0" dmcf-pid="UZnE1z1yMk" dmcf-ptype="general"> <br>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고기 갱스터’ 데이비드 리가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div> <p contents-hash="20fd7ce964899f370872f0e97f97da007cd2855122050f3230ecb12b57a9c6f9" dmcf-pid="u5LDtqtWic" dmcf-ptype="general">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에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179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독주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d9433d9cfda159258f35b066f3fcf87f5aad6b0e79653b7936b597636962b189" dmcf-pid="71owFBFYiA" dmcf-ptype="general">오늘(16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31회에는 ‘고기 갱스터’ 데이비드 리가 미국에서 셰프로 자리 잡기까지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한다. 데이비드 리는 미국 다이닝에서 근무하던 시절 뜻하지 않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c8ce034e5793a125d0f7c2b49960cd91d93eacea50897f7c01346bc228c4f4e3" dmcf-pid="ztgr3b3Gdj"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문화에서 오는 이질감도 컸고, 인종차별도 많이 당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한 후 “인종차별은 그 당시에는 마음의 상처가 컸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을 수밖에 없다”라고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p> <p contents-hash="9fd50802cec0ebbcb64adb16ed1ed092916ff0cc7fe67d579eb1b0dddf4e075a" dmcf-pid="qFam0K0Hi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내가 수셰프로 간 주방에서 왕따당한 적도 있다. 주방의 2인자였지만 나에게 일을 주지 않았다”라고 고백한 후 당시 억울한 나머지 엉엉 울었던 경험을 고백한다고. </p> <p contents-hash="58685ae25567fef0961e7f6a992eedd3ec94d6ceee611c5f982c3d79088fde65" dmcf-pid="BwbQmTmjia" dmcf-ptype="general">또한 오후 2시 출근이었지만 홀로 새벽에 출근하면서 주방의 모든 주요 업무를 도맡아 했던 일화를 전하며 “이 악물고 해내고 보니 날 왕따시켰던 친구와 맥주 마시면서 친구가 됐다”며 지금의 ‘고기 갱스터’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한다.</p> <p contents-hash="81ff0c125389406a55c952b98d08dc8abd8f7dc4b9fad884040de6c16bb57969" dmcf-pid="brKxsysAig"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데이비드 리의 절친 박준형이 매장을 찾는다. 데이비드 리는 god가 식비만 3억이 나간다는 말에 자신의 가게에서 god 회식을 유치하겠다는 야심으로 박준형을 초대한 것. </p> <p contents-hash="781762e847598370345b8ae0a97b4ff189ac264d6e96afda189e2c5b5011189c" dmcf-pid="Km9MOWOceo"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우리는 보통 한달 예약이 미리 매진된다”라고 으쓱하며 god 리더인 박준형에게 연말에 god를 초대하겠다고 밝힌다. </p> <p contents-hash="c0075e1785e5a2bd2c582fba289309ed1a282ed43fef4896ba038d5d0156e6cd" dmcf-pid="9s2RIYIkiL" dmcf-ptype="general">이에 박준형은 “진짜 맛있다. 한국에 이런 스테이크 하우스가 별로 없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우지만 곧이어 “무국 같은 국물이 있으면 더 좋을걸 그랬다. 밥과 깍두기가 없었다”라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1a91fc7cdccee51bb65768f0c70be4a15fd037983fe90e7fb78c31a68fd6790c" dmcf-pid="2OVeCGCELn"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의 헌신적인 ‘god 회식’ 유치 작전에 유노윤호는 “위험해 보인다. 깍두기를 준비해 뒀어야 한다”고 조언을 던져 웃음을 터트린다.</p> <p contents-hash="d428be52d0bf8d2e4676ade5355f77e84e6e9b9096ead3d59ce9896bcaca5f37" dmcf-pid="VIfdhHhDLi" dmcf-ptype="general">과연, god의 리더 박준형이 식비만 3억을 쓰고 있는 god의 회식장소로 데이비드 리의 매장을 찾을 수 있을지 열기가 활활 타오르는 회식 유치 작전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500f5277478992bb427ce95e34996c30e20b617a1881460c1e0ed594a74243d" dmcf-pid="fC4JlXlweJ"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7432140be8ed8d7194a547c9b521509963869927e9470c005a6c3f3aac648e2" dmcf-pid="4h8iSZSrMd"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철이와 미애’ DJ처리, 캐럴 앨범 발매 11-16 다음 [STN 현장] '대역전극' 동아중·'완승' 일산중…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스포츠스태킹 정상 등극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