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와 미애’ DJ처리, 캐럴 앨범 발매 작성일 11-1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q8nknQ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b27933c7ce5fa817b1a42f235767f133ef89d7c40c8fc7edd332fad944fd8a" dmcf-pid="17KQgwgR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30340410hehw.jpg" data-org-width="1000" dmcf-mid="Z2EhZuZv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30340410heh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808611dd32c90e2fbc97dba93b0237b237f3499e59228d3992994ec60b6c875" dmcf-pid="tz9xaraeuy" dmcf-ptype="general"> ‘철이와 미애’의 DJ처리가 한겨울 감성을 녹이는 캐럴 프로젝트로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8b897a2d50582a5b477662c53289a0e0661d4aa3f13d5ccb514d237d5b308e0f" dmcf-pid="Fq2MNmNd3T" dmcf-ptype="general">DJ처리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DJ처리 The Most Beautiful Christmas Songs’(디제이 처리 더 모스트 뷰티풀 크리스마스 송즈)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DANCE(댄스), BOSSA NOVA(보사노바), CLASSIC(클래식) 총 세 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돼, 같은 캐럴을 서로 다른 리듬과 정서로 재해석하며 겨울의 다채로운 온도를 표현했다.</p> <p contents-hash="307aa5e96bb02cc326436b91f13f86d0e81e6a1f43dace0b8f9d76e86ed1f4b6" dmcf-pid="3BVRjsjJ0v" dmcf-ptype="general">수록곡에는 ‘Jingle Bell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Silent Night’,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 ‘O Holy Night’, ‘Auld Lang Syne’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캐럴들이 포함됐다. 각 곡은 에디션별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편곡되어, 듣는 이의 취향과 감정에 맞춘 ‘세 가지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9ff08325ab46a4aa52a7cb092a49e5a27017a434c570709e3c9d039a1fd741be" dmcf-pid="0bfeAOAipS" dmcf-ptype="general">먼저 댄스 에디션은 EDM, 트랜스, 드럼앤베이스 등 전자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캐럴을 ‘페스티벌 사운드’로 재탄생시켰다. 메인 스테이지의 에너지와 전율을 더해 “클럽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e7bd66a6c8cab65a3c06073047dc581e7866f454e94271b3fff920f034a6b424" dmcf-pid="pK4dcIcnul" dmcf-ptype="general">보사노바 에디션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 브러시 드럼으로 따뜻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보사노바 특유의 부드러운 리듬과 캐럴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마치 벽난로 앞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감성적 사운드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60ef8420976174c78aa1a7825d59c2129e5569e446a4baf616b2ffa0b1dc8cf7" dmcf-pid="U98JkCkLUh" dmcf-ptype="general">클래식 에디션은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화려한 화성이 어우러져 가장 품격 있는 크리스마스의 정서를 표현했다. DJ처리의 시네마틱한 음악 스타일이 집약된 버전으로, 영화 같은 감성과 깊은 울림이 돋보인다.</p> <p contents-hash="7032374a6fd5e2218173cd0e63ebe1101e02aeaaf0806037027bf966fa0245c4" dmcf-pid="ulWFKQKpUC" dmcf-ptype="general">DJ처리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크리스마스에 왜 하나의 장르만 있어야 할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크리스마스는 하나의 감정으로 표현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춤추고 싶고, 어떤 사람은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바라보고 싶고, 또 어떤 사람은 조용히 눈물을 흘리고 싶다. 그래서 세 가지 크리스마스를 만들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7SY39x9U7I"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봄, 이민호와 N번째 ‘셀프 열애설’ 뭇매 후 ‘급삭제’ [왓IS] 11-16 다음 ‘사당귀’ 데이비드 리, 美 인종차별 경험 고백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