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승승승승승’ 모랄레스는 웰터급 타이틀을 노린다! ‘컨텐더’ 브래디전서 1R TKO 승리…‘미친’ 19연승 행진 [UFC] 작성일 11-16 49 목록 마이클 모랄레스는 웰터급 타이틀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무려 ‘컨텐더’ 션 브래디를 무너뜨리며 말이다.<br><br>모랄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브래디와의 UFC 322 웰터급 매치에서 1라운드 TKO 승리했다.<br><br>모랄레스는 이로써 UFC 입성 후 7연승, MMA 19연승 행진을 달렸다.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6/0001099331_001_20251116131711306.jpg" alt="" /><em class="img_desc"> 마이클 모랄레스는 웰터급 타이틀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무려 ‘컨텐더’ 션 브래디를 무너뜨리며 말이다. 사진=홈 오브 파이트 SNS</em></span>이번 경기는 대단히 중요했다. 브래디는 웰터급 2위, 다음 웰터급 타이틀전을 원할 수 있는 위치였다. 그러나 모랄레스는 브래디를 상대로 완벽하게 압도하며 새로운 컨텐더가 됐다.<br><br>모랄레스는 브래디의 초반 움직임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천천히 압박했고 그렇게 브래디를 서서히 무너뜨렸다.<br><br>모랄레스의 펀치 한 방, 한 방은 대단히 묵직했다. 브래디는 많이 움직이며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했으나 통하지 않았다. 결국 모랄레스의 강력한 펀치가 꾸준히 브래디의 얼굴에 적중했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br><br>모랄레스의 오른손 펀치가 브래디를 흔들었고 이어진 왼손 펀치는 끝을 알렸다. 이어진 파운딩 세례를 막아낼 힘은 없었다. 그렇게 모랄레스가 멋진 TKO 승리를 거뒀다.<br><br>[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3000명 함성 속 화려한 개막 '핸드볼 H리그'... "열정을 던져라" 11-16 다음 한혜진, 플러핑 100% 성공 비법 “비싼 술 사주는 것 뿐”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