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밴드 아우(Aooo), 보컬만 A형·나머지 세 멤버는 OOO형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원더리벳 2025' 통한 첫 내한공연 기념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fdMgMV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6bc88d39a0e95edde09ccdde4bf98f4c9f943b7cd3cb296c923b07dc698d5c" dmcf-pid="FZ4JRaRf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아우(Aooo). (사진 = Sony Music Labels, Inc. 제공) 2025.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is/20251116131114081knba.jpg" data-org-width="720" dmcf-mid="5Y5zU2UZ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is/20251116131114081kn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아우(Aooo). (사진 = Sony Music Labels, Inc. 제공) 2025.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59c8676f588cfa0e3d82ddef21e067e361faec2cd5d43fef912f7c4a55e159" dmcf-pid="358ieNe4H4" dmcf-ptype="general">[고양·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마이크 선이 빠져도 마법 같은 순간이 빚어졌다. </p> <p contents-hash="05a5e26541e4c61cc0613258ef2f3be373efbcc05d555932417a6f4f95dabb13" dmcf-pid="0l742M2u1f" dmcf-ptype="general">14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홀. J-팝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을 통해 첫 내한공연한 일본 밴드 '아우(Aooo)'가 마지막곡 '마법은 스파이스'를 부르는 도중 보컬 이시노 리코의 마이크 줄이 쑥 빠져 나갔지만, 관객들은 오히려 더 크게 떼창하며 라이브 묘미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p> <p contents-hash="c3c8056975d3c1ec460e82e6c7ddd6c7a8a18a3c58b6c125ad0e9fbe1cb1e03c" dmcf-pid="pSz8VRV7XV" dmcf-ptype="general">샐러드볼로 시작해 8곡을 들려준 아우의 라이브 실력은 일품이었다. 아무는 무대를 마치고 소셜 미디어 엑스(X)에 "아우(Aooo)의 첫 번째 한국 라이브,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뜨겁게 분위기를 올려주신 덕분에 최고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흡족해했다. 특히 "양키양키 중"이라고 함께 불러주신 것도 정말 감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0801ff2d4be6971dba34e9d6133be271537aaf48a09468e6f16daee874a374ad" dmcf-pid="Uvq6fefzH2" dmcf-ptype="general">아우는 일종의 어벤저스 같은 팀이다. 보컬 이시노, 기타 스리이, 베이스 야마모토 히카루, 드럼 츠미키 등 이미 프로로 데뷔해 활동하는 멤버들이 뭉쳤다. </p> <p contents-hash="478abd8e7248b9e85972d90466373b57ea65c2fc18d754893eeb68e8cfe86f37" dmcf-pid="uTBP4d4qG9" dmcf-ptype="general">아우로서 첫 해외 라이브 공연인 이번 무대를 앞두고 이시노는 '원더리벳' 공연 기획·제작사인 리벳(LIVET)·원더로크를 통한 서면 인터뷰에서 "정말~ 기대됩니다! 저는 수학여행 전날 밤처럼, 너무 흥분해서 잠을 못 잤다"고 설렜다. </p> <p contents-hash="5cf7181a86b3adeb45bf3ad596733a72898de6e1c6d800ed8f38338b6890d58f" dmcf-pid="7ybQ8J8BHK" dmcf-ptype="general">츠미키는 "첫 해외 공연인 만큼, (애니메이션) 주제곡 위주로 준비할 예정이에요. 마음껏 즐겨주세요!"라고 예고했는데, 실제 애니 '위치 워치' 엔딩 테마인 '마법은 스파이스'를 비롯 애니 곡을 다수 들려줬다. </p> <p contents-hash="8b3e67f47855de7b3d4cdf8407b7a31753503c5e6adf00413e954d3e376605ad" dmcf-pid="zWKx6i6btb" dmcf-ptype="general">각자 입지를 다진 이후 모인 만큼 시너지도 크다. 스리이는 "각자가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접근법이나 사고방식을 공유해 밴드 활동에 활용할 수 있고, 그것을 가져가 솔로 활동에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특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4dc376f90fbdb2ca15562308f81445f379f0ce19218fc78e7268c731b7072f" dmcf-pid="qY9MPnPK1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양=뉴시스] 아우(Aooo). (사진 = 아우 엑스 계정 캡처) 2025.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is/20251116131114253sdvx.jpg" data-org-width="720" dmcf-mid="1zMaLELx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is/20251116131114253sd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양=뉴시스] 아우(Aooo). (사진 = 아우 엑스 계정 캡처) 2025.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cc05237bb1f210be37400d3e7a029b72ae17826b8f63782728fde7dde2f48f" dmcf-pid="BG2RQLQ95q" dmcf-ptype="general">같은 날 스리이는 솔로로도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원더리벳' 오프닝이 그라 주목도가 컸다. "솔로와 밴드 활동, 양쪽 모두 주목받고 있다는 건 영광이며, 한국에 계신 팬 여러분께 양쪽 음악을 같은 날 전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기쁩니다."</p> <p contents-hash="ecd0368fb4d995740c78a6f1726752059fc3559452e95998e0d3891b5d8b5c2c" dmcf-pid="bHVexox2Zz" dmcf-ptype="general">이시노는 팀에 나중에 합류했다. 그런데 다른 멤버 세 명 모두 보컬이 가능했다.</p> <p contents-hash="5e01f4d8193363a19a3b8e393e040bb0b88bbadcdd96510e865d7fc9c9a3d7c9" dmcf-pid="KXfdMgMVH7" dmcf-ptype="general">히카루는 "세 명 모두 할 수 있기에, 누군가 한 명을 보컬로 삼기보다는 한 명을 더 메인 보컬로 세우는 게 더 좋은 밸런스를 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시노 리코라는 이름이 나왔을 때 정말 설렜다"고 좋아했다.</p> <p contents-hash="ecdb717d306175f39e9d571818ea2628b2b73507b3f049a9230fae5cc254527d" dmcf-pid="9Z4JRaRf1u" dmcf-ptype="general">다소 독특한 밴드명의 유래는 멤버들의 혈액형이다. 이시노만 A형,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O형이다. O형들 사이에서 A형만 곤란한 상황에 빠지는 일은 없을까.</p> <p contents-hash="b5bc3a6888e4fe991bdf181b6398dde8b1800e2a49f42f386b30e55c8c6b4e14" dmcf-pid="258ieNe4ZU" dmcf-ptype="general">"여유가 없는 상황일 때, 저 혼자만 궁지에 몰린 느낌이 들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 사람의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에 의지하거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이시노)</p> <p contents-hash="8ac0a454c2d50f845637279ea33100471d4ba5ff9c8e2209a9465500c7e7eaaa" dmcf-pid="V16ndjd8G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지훈 가슴에 나치 훈장이?…‘재혼황후’ 제작사 “검수 소홀, 사과” 11-16 다음 이효리, 촬영장 '갑질 후배'에 진심 조언..."신경질 내봤자 나한테 이득 없다"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