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장애인사이클, 청각장애인 올림픽인 도쿄데플림픽 17일부터 열전 작성일 11-16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1/16/0004086368_001_20251116132413390.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도쿄데플림픽 결단식에서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관계자 및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는 모습. 연맹 </em></span><br>한국 장애인사이클이 '청각장애인의 올림픽'에 도전한다.<br><br>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은 16일 "2025 도쿄데플림픽에서 고병욱(서울), 유주인(전남)이 17일부터 스프린트 경기를 시작으로 4종목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연맹 이광현 회장은 "고병욱에게 메달을 기대하는데 2명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br><br>대표팀은 국가대표 지도자 이영주 감독이 이끈다. 이 감독은 2023년 장애인아시안게임(APG)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 5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br><br>이 감독은 12년 만에 데플림픽 대표팀을 이끈다. 이영주 감독은 "선수들이 시합에 집중할수 있도록 분위기나 컨디션 조절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좋은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시, 한강버스 멈춤사고 사과…"운항환경 더 정밀히 점검" 11-16 다음 주지훈 가슴에 나치 훈장이?…‘재혼황후’ 제작사 “검수 소홀, 사과”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