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인상 깊은 상대 배우는 이영애…현봉식은 신선한 충격” 작성일 11-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szJWFWI3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9512988dd26e7d8fd5b337c3132c56377933c7307ea691031e50ca6e048266" dmcf-pid="8OqiY3YC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KBS 1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32414546qjme.jpg" data-org-width="800" dmcf-mid="fgCpoDoM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32414546qj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KBS 1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627a1501221cafdf061a37bdf65a1374a4aa8c26e6df45f5e22633604223bc" dmcf-pid="6hKoXUXSUh" dmcf-ptype="general">배우 박용우가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를 통해 영화 평론가들도 처음 듣는 ‘헤어질 결심’ 캐스팅 비화를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61d91bba462ebfd930af42a89fbb80920fec88a4a5f0f0a3f3adfe479ec291d6" dmcf-pid="Pl9gZuZvuC" dmcf-ptype="general">16일 밤 방송에서는 데뷔 30년 차 박용우의 영화 인생과 유쾌한 입담이 펼쳐진다. 그는 “연기 경력 30년이 넘었지만 현장에서는 아직도 ‘선배님’이라는 호칭이 어색하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5728c34443ee8b65fc5f084df55dfeeaf85b81f86e7b291d08a415a1a48051b9" dmcf-pid="QS2a575TpI" dmcf-ptype="general">영화 평론가 라이너는 박용우의 대표작으로 ‘달콤살벌한 연인’과 ‘헤어질 결심’을 꼽았고, 거의없다는 ‘카센터’와 ‘원스 어폰 어 타임’을 언급하며 배우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평가했다. 박용우는 “평론가분들이 제 연기를 이렇게 깊이 봐주시니 감사하다”며 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3f1e698640dce5a86df7a43dae356de89cc5ed6d99f592a6c5c7ffe654977130" dmcf-pid="xvVN1z1yuO" dmcf-ptype="general">MC 이재성이 기억에 남는 상대 배우를 묻자 박용우는 “최근 인상 깊었던 배우는 이영애, 김영광”이라며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과 호흡할 때 더 감동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배우 현봉식을 언급하며 “지금은 많이 알려졌지만 처음 함께 연기했을 때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efb4a812fd6fa8b597972b6d309f9c0a2354eec8762eecdc181cb3797ec8ba6" dmcf-pid="yPI0LELx0s"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용우의 ‘헤어질 결심’ 캐스팅 비화가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1ef7df14604b336c0d13be981a276b76b0dfe49e396f6c9799fe0b59a610f458" dmcf-pid="WQCpoDoMUm"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박찬욱 감독님이 대본도 주지 않은 상태에서 출연을 제안했다”며 뜻밖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영화 평론가 거의없다는 “박찬욱 감독님이 굉장히 친절한 분이시네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p> <p contents-hash="2dcaaf2ce4f3aeb7c6b26b3561c990cf7b35b804b1b6f55171a69eb3c4041505" dmcf-pid="YxhUgwgRUr" dmcf-ptype="general">박용우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온 배우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의 위트 넘치는 입담과 진솔한 연기 철학, 그리고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배우 인생의 뒷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GMluaraeFw"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 유 씨 미 3', 국내외 극장가서 흥행 매직 발동! 4일 연속 흥행 1위 11-16 다음 저스디스, 그루블린과 전속 계약 종료 "신중한 논의 끝 협의" [전문]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