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 日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 코치 초청 강습회 개최 작성일 11-16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6/0008607108_001_20251116133908605.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수영연맹이 해외 코치 초청 강습회를 개최했다.(대한수영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수영연맹이 15일부터 16일까지 구미 낙동강스포츠체험센터에서 신 오타 일본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코치를 초청해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강습회를 개최했다. <br><br>오타 코치는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여자 5㎞ 동메달과 여자 3㎞녹아웃 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한 이치카 카지모토의 지도자다. <br><br>오타 코치는 이틀간 오픈워터스위밍에 관심 있는 지도자, 심판과 현역 및 은퇴 선수 5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 선수들의 특징과 훈련법, 오픈워터스위밍 선수를 위한 목표 설정법 및 강화훈련 계획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br><br>강습회에 참여한 김인균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지도자는 "아시아에서 첫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금메달을 획득한 지도자가 직접 와서 현장의 모습과 실질적으로 훈련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전달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br><br>이번 강습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 일환이다. <br><br>연맹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오픈워터스위밍 외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등 다른 세부 종목을 포함해 한국 수영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4차 발사 초읽기…‘사상 최다 위성’ 싣고 우주로 11-16 다음 다양한 게임 유형으로 구성된 스포츠토토… 소액부터 즐기는 프로토 승부식으로 건전한 베팅 문화 조성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