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식객’도 울고 갈 미식 감별사 “혀 뒤 감칠맛까지 느껴져요” 작성일 11-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n09x9U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c2be571426ef3e1f98ab63cdb154a89aa51b6b642b38ca9df1d8e0eac7c0b6" dmcf-pid="yR5NsysA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35451155uzcl.jpg" data-org-width="800" dmcf-mid="QcBIG0Gh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35451155uz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2b073b009107020a7590dca2993b7730d7632896299b5e283f741974ff1a73b" dmcf-pid="We1jOWOcz7" dmcf-ptype="general"> ‘연예계 대표 미식가’ 최자가 식객 허영만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div> <p contents-hash="9a91aa414e2c9c62de97d1e7cfe83fa20e93ac1f0605acd353fe568a00a03f55" dmcf-pid="YdtAIYIk0u"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식객 허영만과 함께 충주의 맛을 찾아 나선다.</p> <p contents-hash="533b14612cd1963871dd2be72d6e442a1dddbaed1a8b9177ddddd0a0adc9f775" dmcf-pid="GJFcCGCEzU"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사람)’로 꼽히는 최자는 본인의 이름을 건 미식 예능 ‘최자로드’로 누적 조회수 26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전국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진정성 있는 미식 토크를 선보여온 그는 이번 ‘백반기행’에서도 남다른 미각을 자랑한다.</p> <p contents-hash="4f0743710cef4f9910b7cbf77e94dfe4c80d933e4f2e06d4b16f00bd9b7bffe7" dmcf-pid="Hi3khHhDpp" dmcf-ptype="general">최자는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접시에 시선을 고정하고 “혀 뒤쪽에서 감칠맛이 느껴진다”, “면의 맛을 침범하지 않는 맛이네요” 등 섬세한 미식 표현으로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사과깍두기, 뽕잎비빔밥, 순메밀 막국수, 꿩회 등 충주의 다양한 음식들을 거침없이 맛보며 특유의 분석력으로 ‘맛썰전’을 펼친다.</p> <p contents-hash="aa3b5c296f707f4b94353d8052fdc752827fca7edaaf22bc9a6734a30320bc95" dmcf-pid="Xn0ElXlwU0" dmcf-ptype="general">방송에서는 10년 전 콘서트 이후 최자와 사진을 찍었던 팬이 식당에서 우연히 재회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팬은 당시 찍은 사진을 10년간 보관해왔다고 밝혔고, 이에 감동한 최자는 즉석에서 라이브 랩으로 화답하며 따뜻한 추억을 선물한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ZLpDSZSrz3"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스디스, 라비 품 떠난다…그루블린 계약종료 11-16 다음 제시, 전소민·이미주와 인증한 '식센' 의리…변치 않은 우정 "포에버"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