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잔소리 루머 입 열었다 "어디서도 못 듣는 얘기 해줄뿐 '유노타임'"[SC리뷰] 작성일 11-1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Aa7f71F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fd8532a71e9c810e9f465445e7fe11cfb90ee113ab4eadd4c531cb152a4ce6" dmcf-pid="V3kjq8qF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35014391fgaa.jpg" data-org-width="650" dmcf-mid="KUDcbPb0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35014391fg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7bf549e67d17e686673b55b627c279d7afdab1660e7e4e1d9f22f56d7930f7" dmcf-pid="f0EAB6B3p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밈'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92a3073ffc892d5afb574d03de7e635e132ae8a25e8b181d3e7c68700075873" dmcf-pid="4pDcbPb0ph"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8a9976f3457b9b48863f161bd54bccb59a8f5be8a93403b574223cf05ceb2f04" dmcf-pid="8UwkKQKpuC"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데뷔 22년이 됐는데 웬만한 아이돌과 견주어도 송색없다. 실제로 아이돌들의 선생님이라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e48599c1d4ae3c958c37bad1c91fa2e604d0bbfa0b5ba62c132a471ea8701db5" dmcf-pid="6urE9x9UUI"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라이즈 등 데뷔 직전에 많은 요청이 들어온다. 선배로서 춤, 노래는 전문가들이 봐주시니까 무대에서 어떻게 하면 자기만의 색을 잃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c3085447f8ea27efc58f7e215cc6411d04f338cf06c55347c428c1ed526198" dmcf-pid="P7mD2M2u7O"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아이돌 만나면 잔소리가 많다고 하더라. '야 이리와봐' 이런 거냐"라고 언급했고, 유노윤호는 "그러지 않는다. 오히려 그쪽 담당자분들이 한번 노하우 얘기해달라고 한다. 어디에서 못 듣는 이야기, '이런 부분이 아쉽다' '이런 부분을 더 하면 더 멋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해준다. 그걸 재미있게 '유노타임'이라고 한다. 춤을 알려줄 때는 직접 춤을 추기도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라떼는' 처럼 된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5b200e8a228684f7ec302a77979eb542e8b4131cee5082a98cf5d1fd9817fab6" dmcf-pid="QzswVRV77s" dmcf-ptype="general">2021년 발매한 '땡큐'가 '레슨 밈'을 타고 역주행 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뼈를 갈고 만든 앨범이었다. 그런데 밈으로 사랑받고 '레슨좌'라는 별명이 생기며 다른 의미로 유명해졌다. 솔직히 웃펐(웃기고 슬펐다)지만 감사했다. 이 노래 때문에 초등학생 친구들이 '레슨 삼촌' '레슨 형'이라고 한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1c167260acb675662eaedf512a7098eaf0d80d8b60dd795909fd4a43ad2317ea" dmcf-pid="xqOrfefzFm" dmcf-ptype="general">또 다른 '인생의 진리 랩'에 대해서는 "'해피투게더'에 H-유진 형이랑 같이 나갔는데 갑자기 랩을 시키더라. '인생의 진리지'라는 철학적 내용이 들어가서 밈이 됐다. 제가 다시 들어도 진짜 랩 못한다 싶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p> <p contents-hash="6c87b88fc2cece66d015563c905a965cd3136b18b0dd09c9bcb0c8dbf882e4cb" dmcf-pid="yVvhxox27r" dmcf-ptype="general">'창민아 생일 축하한다' 밈에 대해서는 "KBS2 '뮤직뱅크'였는데 창민이 생일이라 기분 좋게 해주려 했다. 창민이는 쑥스러워했지만 저는 진심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게 추억이 된다. 이때부터 축하맨이 됐다. 어디 가면 뭐 축하한다고 해달라고 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299fa07bf507ec15355ed96c3043b57c979f1331848ffb5f58bceaf2025f48" dmcf-pid="WfTlMgMVpw"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후배 연예인들에 일침 “촬영장서 신경질 내고 으스대지 마”(홍이모) 11-16 다음 ‘숏컷’ 송혜교, 미소년 같네…필리핀★와 낭만 가을밤 [IS하이컷]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