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7세” 지상렬, 썸녀 고백 “감당 할 수 있을지 걱정” 작성일 11-1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tlv5vmF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bb9bd7f2c2cdc896011d29620a3e9f83f6040d625c404ace717c0a4309e123" dmcf-pid="pYFST1Ts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40913220jkwi.jpg" data-org-width="998" dmcf-mid="35pyY3YC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40913220jk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KBS 2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d92b3346d9252439a75d5c082aa77ecee85448a986db67a70ddd5f9b74eb54" dmcf-pid="UG3vytyOUz" dmcf-ptype="general"> 지상렬이 현실적인 육아 걱정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div> <p contents-hash="cf243fdc00ac3c54df3677bca4913cebe1ed919013b873cda61a7faa73d49fd7" dmcf-pid="uH0TWFWI37"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의 ‘일일 육아 체험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a5899625df13070b7c96ad29e6eb6fe907207be8edf1ec91fc6dda5155475aa" dmcf-pid="7XpyY3YC0u"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조카손녀의 육아를 맡으며 “이게 쉽지 않다”며 진땀을 뺐고, “내년이면 57세인데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싶다”며 현실 걱정을 털어놨다. 이에 후배 개그맨 오정태와 오지헌이 등장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p> <p contents-hash="2daf7ed38d6881212f5737a37d5a827f117cc1fb228013b10a84f46b8dbf1688" dmcf-pid="zZUWG0Gh7U"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두 사람과 함께 키즈카페를 찾아 육아에 도전했지만, 체력이 달리며 곧 지쳐버렸다. 오정태와 오지헌은 능숙하게 아이들과 놀아주며 ‘육아 고수’ 면모를 뽐냈고, 지상렬은 “진짜 아빠들은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4fef25e69c6115551f5d039cec7f47cdd71876ce085e086bdf9f2783c6851a96" dmcf-pid="qfRb9x9U0p" dmcf-ptype="general">이후 세 사람은 육아와 결혼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89ebbc864830303d044bcb5a98fb4f2cf6357a365cf3e1c75df2158b73f18772" dmcf-pid="B4eK2M2u30" dmcf-ptype="general">지상렬은 “요즘 썸녀가 있는데 내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놨고, 오정태와 오지헌은 “지금 그분 놓치면 안 된다”며 강력하게 조언했다. 오정태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다쳐야 한다. 모성애를 자극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오지헌은 “나보다 못생긴 사람을 곁에 둬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262c7ba3072d694b4266eacc1342820366db87c71197eccfac6ea2d3b7212f2" dmcf-pid="b8d9VRV7U3"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동생 효정의 팬미팅을 위해 직접 무대를 꾸미고 홍보를 돕는 등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K6J2fefz3F"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승아♥김무열, 子 얼굴 감추는 이유 “본인이 선택할 수 있을 때” 소신(승아로운) 11-16 다음 AI·메타버스·해외 트렌드까지…경기교육 미래 축제의 장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