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원호-서승재, 일본 마스터스 우승…올해 10번째 정상 작성일 11-16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6/0008607162_001_20251116142708929.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서승재 조. 2025.9.2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배드민턴 남자복식 간판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일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br><br>김원호-서승재 조는 16일 일본 구마모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일본) 조를 게임 스코어 2-1(20-22 21-11 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32강부터 준결승까지 무실 게임 행진을 이어갔던 둘은 결승전에선 1게임을 먼저 내줬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고 2게임과 3게임에서 완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지난 1월 복식 듀오를 결성한 둘은 말레이시아오픈, 코리아오픈, 프랑스오픈 등에서 우승컵을 들며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br><br>이번 대회마저 제패, 올해 10차례 국제대회 우승을 일구며 세계 최정상의 기량을 뽐내는 중이다. <br><br>김원호-서승재 조는 오는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치러지는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서 11번째 우승을 노린다. 관련자료 이전 서울올림픽 굴렁쇠·의상 스케치, 대한민국 첫 '예비 문화유산' 선정 11-16 다음 윤승아♥김무열, 子 얼굴 감추는 이유 “본인이 선택할 수 있을 때” 소신(승아로운)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