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촬영장 갑질' 후배들에 일침.."신경질, 으스대봤자 좋을거 없다"(홍이모)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5GG6i6b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5b31af47a8d06fa3f7bb91b278def420b07d00658618897022c76a7861677" dmcf-pid="F1HHPnPK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으로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된다.가수 이효리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01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142147504gmek.jpg" data-org-width="530" dmcf-mid="5x55MgMV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142147504gm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지형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으로 오는 10월 3일 첫 방송된다.가수 이효리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01 /jpnews@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6935d9cfdfac1eae200dfcf97020f4812988c47514aa637449d2125188f578" dmcf-pid="3tXXQLQ9Wk"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촬영장에서 갑질을 하는 아티스트나 후배 연예인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p> <p contents-hash="cc89fb14b827c1da41fd1c6410222f2a791d6e6de1623346af2f61e3f7051c07" dmcf-pid="0FZZxox2Cc" dmcf-ptype="general">15일 'Hong's MakeuPlay 홍이모' 채널에는 "효리와 함께한 저스트메이크업 솔직담백 리뷰 [7~10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010fab27ad2316e800e6b4ba2c6a7edc945a1e9e8ff2867a8a37dbccc3e8fc50" dmcf-pid="p355MgMVTA" dmcf-ptype="general">이날 이효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 정샘물과 함께 쿠팡플레이 메이크업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 방송을 보고 리액션을 했다. 이효리는 '저스트 메이크업'의 MC로 참가하기도 했던 만큼,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메이크업을 살피며 진솔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2b9106d517ac1df5a3cb12079bd80b7e4cdd95d310f2fd24e8a4b532a149d2e" dmcf-pid="Uu33JAJ6Cj"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본 이효리는 "나는 저 눈물 흘리는 것까지 메이크업같이 보였다"며 "이 메이크업은 화보같은거 찍으면 진짜 이쁘게 나올 메이크업인것 같다"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ec4df48f64b7f8727d6b34f3473edc282f2e0b4d722f3574840dcb84e0607f" dmcf-pid="u700iciP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142147728vsxh.jpg" data-org-width="631" dmcf-mid="1p55MgMV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142147728vsx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23007f32e3d2ebf47f5d0ec269ce3287566d3b57ed146d1205aaed86f8235f" dmcf-pid="7zppnknQya" dmcf-ptype="general">하지만 "나 같은 사람 만나면 처음엔 참고 하다가 '에이씨'"라며 속눈썹을 떼 내팽겨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옆에서 "그래 들어가. 다음거 입자. 찍었다. 사진 있다"라고 상황극을 돕는 리액션을 하자, 이효리는 "아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모니터가 예쁘게 나오면 참는다. 아무리 눈물나고 피눈물이 나도"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aed48bd36134fb1b5f7e8c954d5bd9a9275f1b361b8d711b284b9a13f75ac9f9" dmcf-pid="zqUULELxCg" dmcf-ptype="general">이어 "눈물이 났는데도 모니터가 아니다? 그러면 이제.."라며 재차 속눈썹을 내팽겨치는 시늉을 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면서 "농담이다"라고 웃으며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941622bc4b6cca9fdff7b792c801b70321640d24fc5a7ec1f6e0e82db186bed" dmcf-pid="qBuuoDoMlo"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아니 촬영장에서 괜히 신경질내고 으스대고 해봤자 좋을게 하나도 없다.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순간 나한테 이로울게 아무것도 없다"며 "아티스트 자신, 후배 여러분들. 아무리 기분 나쁘고 힘들고 해도 그걸 어떻게 웃음으로 잘 승화시키면서 상황을 바꿀지를 생각해야지. 나한테 이로울게 하나도 없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347e43ad0e3807d8ab78bf3f8d59fda5cf14d9c0bd6a76d046fd909dc934b00" dmcf-pid="Bb77gwgRyL"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071fe82821673b957b6b1b30b8f87247eb585a79c4368704ce04517cb7d79a49" dmcf-pid="bKzzaraeSn"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홍이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경, 팬들 환호 속 첫 직관 경기 “안 떨렸는데 긴장돼”(신인감독) 11-16 다음 박미선, 유방암 치료 중에도 잃지 않은 유쾌함…"얼굴로 훌라후프 돌림"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