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 세계 최강' 김원호·서승재, 일본 마스터스 우승...올해 10번째 정상 작성일 11-16 13 목록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최강' 김원호와 서승재가 올해에만 10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br><br>김원호와 서승재는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일본 마스터스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일본조를 접전 끝에 2 대 1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첫 번째 게임을 듀스 끝에 20 대 22로 아쉽게 내준 김원호와 서승재는 2게임부터 흐름을 완전히 바꾸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쳐 무난한 승리를 거뒀습니다.<br><br>지난 1월 처음 복식 조를 꾸린 두 선수는 올해 세계선수권을 포함해 무려 10번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적수 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빙속 구경민, 월드컵 1차 남자 500m 6위…이나현 11위·김민선 17위(종합) 11-16 다음 “은퇴해서도 더 뛸 수 있어 행복”…입상자 소감 들어보니 [MBN 서울마라톤]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