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신체 접촉한 男… SNS에 “드디어 만났다” 자랑글 [IS해외연예] 작성일 11-16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QyuVu5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5b9eee5852662356abf2805c417064ce8ea9edfc9d953a8f0ba941f8f28d9d" dmcf-pid="QIxW7f71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ilgansports/20251116143428558doqd.jpg" data-org-width="750" dmcf-mid="6M0jSZSr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ilgansports/20251116143428558do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b4fe9cce7260471c850ad73f2cdc611550f33391aedbb1c88223af3887952a" dmcf-pid="xCMYz4ztD5" dmcf-ptype="general">미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를 향해 돌진해 신체 접촉까지 한 남성이, 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랑하듯’ 올리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56fcaa2fc2567b21ee0acd3853f4576947a34fa89957bfe89e2ba0243a3e334" dmcf-pid="yfWREhEoIZ" dmcf-ptype="general">13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열린 영화 ‘위키드: 포 굿’ 시사회에서 한 남성이 레드카펫을 걷던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갑자기 달려드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그는 그란데의 어깨를 붙잡은 채 점프하며 환호했고, 그란데는 놀람과 불쾌감이 뒤섞인 표정으로 손을 떨었다. ‘위키드’에서 엘파바 역을 맡은 배우 신시아 에리보는 즉시 남성을 향해 고함을 치며 그란데를 보호했고, 경호진이 빠르게 제압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dc22e19b11ce65e91fdd0772b19f7f09e8edfe501ee5fb857318b4ca668a4512" dmcf-pid="WZjUPnPKmX" dmcf-ptype="general">남성의 정체는 온라인에서 ‘파자마 맨’으로 불리는 호주 출신 인플루언서 존슨 웬으로 밝혀졌다. 약 10000 명가량의 팔로어를 보유한 그는 사건 직후 “오늘 밤 드디어 아리아나 그란데를 만났다”, “저와 함께 노란 카펫에 뛰어들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며 그란데와 영화 공식 계정을 태그한 게시물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p> <p contents-hash="1388e1d985a9b73b9dce32d605be049cad09085c4c1b263d70abdf7d54586b7f" dmcf-pid="Y5AuQLQ9DH" dmcf-ptype="general">이 글에는 “(존슨 웬) 계정을 신고하자”,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너무 무례하다”, “좋아요 몇 개 받자고 이런 행동을 했다니” 등 비난이 이어지며 대중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f6b796ac7a79ce51b651b244c4b476d084aeb2a480da609ff8551e934791ebc" dmcf-pid="G1c7xox2OG"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세정, ‘김세정 표 로코 사극’ 본격 시동 11-16 다음 김호중, 민영교도소 교도관에 협박 당했다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