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연맹, 일본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 코치 초청 강습회 작성일 11-16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6/NISI20251116_0001994139_web_20251116144056_2025111614421827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대한수영연맹, 오타 신 일본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코치 초청해 2025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강습회. (사진 =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수영연맹은 15~16일 구미 낙동강수상스포츠체험센터에서 오타 신 일본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코치를 초청해 2025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강습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br><br>오타 코치는 올해 7월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오픈워터스위밍 여자 5㎞ 동메달과 여자 3㎞ 녹아웃 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한 가지모토 이치카를 가르친 지도자다. <br><br>오타 코치는 오픈워터스위밍에 관심 있는 지도자, 심판과 현역 및 은퇴 선수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영과 오픈워터스위밍을 병행하고 있는 일본 선수들의 특징과 훈련법, 오픈워터스위밍 선수를 위한 목표 설정법, 강화훈련 계획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br><br>강습회에 참여한 김인균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지도자는 "아시아에서 첫 세계선수권 오픈워터스위밍 금메달을 지휘한 지도자가 직접 와서 현장의 모습과 실질적으로 훈련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전달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br><br>이번 강습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전략종목 육성사업' 일환이다. <br><br>연맹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오픈워터스위밍과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 등 다른 세부 종목을 포함해 한국 수영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데리고 병원 갔다가..“혼까지 털림” 11-16 다음 빙속 구경민, ISU 월드컵 500m서 6위...'34초06' 개인 최고 기록 경신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