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유쾌함 잃지 않아 “얼굴로 훌라후프 돌리는 중” 작성일 11-16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2S0MgMV0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692cd50edf479dbc8789b4273a08253d2273a9a601ca48639e50e85b7849a0" dmcf-pid="XVvpRaRf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44313469yqyw.jpg" data-org-width="396" dmcf-mid="Gs2nlXlw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44313469yq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미선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b52e0f173cb6e9ce993e723ec62802897b2fb0108ad3375bf92519f8a44534" dmcf-pid="ZfTUeNe4FI"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중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94308380230c4dbfb835f131b8611f5b659b5205c06cb340193c8c72a70b467" dmcf-pid="56YziciP0O"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16일 자신의 SNS에 “밥 잘 먹고 집에서 운동. 그런데 이 훌라후프 왜 이렇게 어렵냐구요. 얼굴로 돌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4f54c0f571bfa97c519cfcf99400597202dc5b75d52326a83f32fd742cd9e8c" dmcf-pid="1PGqnknQ3s" dmcf-ptype="general">영상 속 박미선은 집 안에서 훌라후프를 돌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항암 치료를 위해 짧게 잘랐던 머리카락이 어느덧 많이 자라난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특유의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안도감을 줬다.</p> <p contents-hash="8fb2b29e2a6b49d6460866f4fc50190e1599f0d970c85eb172d2e697a27c6589" dmcf-pid="tQHBLELx3m" dmcf-ptype="general">특히 해당 영상은 아들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찍던 아들이 훌라후프를 돌리는 박미선을 향해 “되네!”라고 외치자, 박미선은 웃음을 터뜨리며 훈훈한 모자(母子) 케미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0d571edbb17c0bed36dbf584c280b18b7a6b7a82e67656a2290f52a6d1866a1" dmcf-pid="FxXboDoMFr"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 이상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아 치료에 전념해왔다. 이후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복귀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745a8ce515ad11e47e62b975cfc19e4f4348749350cc069d2a84977750c5118" dmcf-pid="3MZKgwgRUw" dmcf-ptype="general">한편, 박미선의 딸은 어머니의 투병 기간 동안 매일 일기를 기록하며 응원해왔고, 가족의 따뜻한 유대감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0R59arae7D"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신' 김성근 감독, 성수동 건물 '5년만에 20억 올라' 잭팟 11-16 다음 박보영, 디즈니도 홀린 '초동안' 비주얼…"미니마우스보다 사랑스러워" [SCin스타]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