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김성근 감독, 성수동 건물 '5년만에 20억 올라' 잭팟 작성일 11-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kkXUXS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6a6f480330297b69a07036ca80c77472fd81046a29c4d084900c5bbb060a2d" dmcf-pid="7jEEZuZv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야신'(야구의신)으로 불리는 전 야구감독 김성근 씨(84)가 매입한 성수동 두 건물의 시세가 5년 만에 약 20억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direct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oneytoday/20251116144140192hyf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zoov5vm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oneytoday/20251116144140192hy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야신'(야구의신)으로 불리는 전 야구감독 김성근 씨(84)가 매입한 성수동 두 건물의 시세가 5년 만에 약 20억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direct119@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9ebe50fe5fef5b1d749b5df637273e49c9212717bdda69eff523a0d7dcc122" dmcf-pid="zADD575TZy" dmcf-ptype="general"><br>'야신'(야구의신)으로 불리는 전 야구감독 김성근 씨(84)가 매입한 성수동 두 건물의 시세가 5년 만에 약 20억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1009df67a674528939991ad6b6e083fd231c4cec9798a0d56e47262f0960bcaa" dmcf-pid="qcww1z1yYT" dmcf-ptype="general">16일 뉴스1,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김 감독은 2020년 1월 성동구 성수동1가 준주거지역 일대의 노후 건물과 필지를 각각 43억원, 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p> <p contents-hash="ebc487773174c6fbdbc4dda2d34092753cb7b2acfa4b951d17a5bfeea110d3dd" dmcf-pid="BkrrtqtWGv" dmcf-ptype="general">김 감독이 아내 명의로 매입한 건물은 1993년 준공된 노후 건물이다. 이 건물의 당시 토지 평당가는 약 8615만원으로, 3.3㎡ 기준 약 2610만원 수준이었다. 같은 시기 김 감독 본인 명의로 매입한 필지에는 1년 후 4층 규모의 신축 주택이 들어섰다. 두 필지를 동시에 확보하며 평균 매수 단가를 낮춘 투자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5a9adb396cb91ef1234df49f55a2013dc3fc501bf8c7f61e9255127fed7e4b21" dmcf-pid="bEmmFBFYGS"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은 2호선 뚝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서울숲과 아뜰리에길 상권 사이에 자리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 825가구 규모의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 1차 단지가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했으며, 다음 달 준공 예정인 2차 단지가 필지 앞을 지나는 신규 동선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개발 호재와 서울숲 인근 상권 확장세가 시세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74d250413138383afd54b7e188a333de3a5e5a22f2301a1b41ce10eed65e526e" dmcf-pid="KDss3b3GZl"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점은 김 감독 명의 건물의 매도인이 배우 이시영(43)이라는 점이다. 이시영은 2019년 17억원에 매입해 2020년 37억원에 김 감독에게 매도하며 3.3㎡ 기준 평당 약 2575만원에서 약 4091만원으로 상승, 약 2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p> <p contents-hash="6bccb0982487b1a9171d10e653031cc9d6b2f9621fe65b7bc0e9ce25e459c260" dmcf-pid="9wOO0K0HGh" dmcf-ptype="general">도로 조건, 건물 연식, 유동 인구 등을 반영한 김성근 감독 부부 소유 두 필지의 현재 추정 평균 매수 단가는 약 1억200만원 수준이다. 전체 시세는 약 100억원에 달해 5년만에 20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2ec576b6929899e3fcf921a381661a4c48c26f0d716d4f5356fb2368bc628776" dmcf-pid="2rIIp9pXYC" dmcf-ptype="general">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팀장은 "인근 서울숲아이파크포레 1차 아파트 입주와 2단지 준공 호재를 반영했을 때, 김성근 감독 부부 소유 두 필지는 5년 만에 약 20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352526424b48a384acb6db9cf196b6d74c1cfc5cbd56e9473534ffc1cebd19" dmcf-pid="VmCCU2UZXI" dmcf-ptype="general">한편 김경현 팀장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빌딩타이밍'을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14a22673cfac5c038c0fb048081c20db2088b1a10b8e3a20b8e358932afb788" dmcf-pid="fNkkXUXSYO" dmcf-ptype="general">구경민 기자 kmko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렌트’ 진태화X양희준, 카메라에 담은 ‘52만5600분’의 진심은? [SS인터뷰] 11-16 다음 ‘유방암 투병’ 박미선, 유쾌함 잃지 않아 “얼굴로 훌라후프 돌리는 중”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