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 오남매 자식 농사 대박 비결 “재능보다 성실함 중요”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J1rvrN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694e0d8ff98bb156ad06fa3326b79f81538b61374141c9b247cb064360e4a" dmcf-pid="tjgpCGCE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수진 씨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145316286kpfw.jpg" data-org-width="840" dmcf-mid="5Rj7SZSr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145316286kp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수진 씨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FAaUhHhDv6"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3a02ff370ea7b76273c6cdb8c92c0785d43c73f9b7443ab82722517515705036" dmcf-pid="3cNulXlwl8" dmcf-ptype="general">전(前)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오남매를 강한 아이들로 키운 비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8122384a34fa6aa6fede7ac519b713a2e0692913fffe58f48ce9661057e32e3" dmcf-pid="0kj7SZSrT4" dmcf-ptype="general">이수진 씨는 11월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떤 길이든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스스로 선택한 길을 얼마나 성실하게 걸어가느냐인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89adc98732648ebbc4949b60a82d068fccc495e19f9848a7a5ec246d0acc093" dmcf-pid="pEAzv5vmCf" dmcf-ptype="general">이어 "재아와 시안이의 테니스, 골프, 축구 인생을 통해 보여주는 모습에서도 그 사실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며 "두 아이는 어릴 때부터 목표가 분명했고, 그 선택을 책임지며 꾸준히 시간을 쌓아오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9d7e45e541e549970bb872983446fb21dcce52c0f537407c86416e744b7246e" dmcf-pid="UDcqT1TsTV" dmcf-ptype="general">또 "스포츠는 결과만 보면 단순히 이기거나 지는 것으로 끝나지만, 그 과정은 누구에게나 복잡하고 때로는 냉정할 만큼 치열하다"며 "부모의 입장에서는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시간에 속이 타들어가는 순간들도 많다. 그럼에도 계속 응원을 하게 되는 이유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보여주는 작은 변화 때문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120a374dc3676f91d7932ed613e160df850d2d49ac2ddcc55874f6ff8a28be9" dmcf-pid="uwkBytyOl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건 실력만이 아닌, 마음가짐, 자세, 꾸준함, 팀을 대하는 태도까지. 이런 요소들이 모여 큰 선수를 만들어가는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도, 그리고 우리 모두도 각자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결과가 빨리 오지 않더라도 방향이 맞다면 결국 도착한다고 믿는다. 나의 가장 큰 원동력은 결국 아이들이고, 오남매를 위해, 더 강한 엄마가 되고자 오늘도 나는 노력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f70e7193bb54bb8a5a39a5f079490c87ff77bceeb4546631bec4f8e2b81ece" dmcf-pid="7rEbWFWIC9" dmcf-ptype="general">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zmDKY3YClK"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wkBytyOy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일 감독 “1200만 넘은 日 영화 ‘국보’, 제임스 카메론을 이겼네요”[인터뷰] 11-16 다음 “60대 대표, 상간녀 지키려 6층서 완강기 탈출‥아내는 차 때려 부쉈다” 충격 불륜담 (동치미)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