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인사 vs 외부 출신…KT 새 대표 공모 16일 마감 작성일 11-1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6일 오후 6시 공모 마무리<br>이사후보추천위 “연내 후보 1인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PCIYIk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72abe1330458a27403c5ac4c5d28185ae7df2d719edb06e98cc6eede0ec197" dmcf-pid="VyQhCGCE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dt/20251116151849537lyea.jpg" data-org-width="640" dmcf-mid="YBmh2M2u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dt/20251116151849537ly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f115d258d98db5f7acefdacde4559121b89bc6195947f06f1526d8d26c76c5" dmcf-pid="f7c3FBFYWM" dmcf-ptype="general"><br> KT 차기 최고경영자(CEO) 공개모집에 구현모 전 대표가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판이 요동치고 있다. 국가 기간 통신사의 새 수장을 내부 현직자 또는 출신자, 아니면 외부인 중 누가 맡게 되느냐에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d27103de266602f0d63684d8e22d82e8f022b430ae17105a6f7f3f69deea202e" dmcf-pid="4zk03b3Gyx" dmcf-ptype="general">KT는 차기 CEO 공모 지원을 16일 오후 6시 마감한다. 당초 출마가 거론됐던 구 전 대표가 후보 공모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어떤 인물들이 지원했느냐에 업계가 정보력을 모으고 있다. 구체적으로 누가 지원했는지를 KT가 직접 밝힐 가능성은 적다. 업계를 통해 지원자의 면면이 흘러나올 것으로 통신업계는 예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5497fdb3164af9405eb058f538cfe342c0a656a5d20de7728e28707244b6325" dmcf-pid="8qEp0K0HWQ" dmcf-ptype="general">사외이사 8인으로 구성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기관 추천, 공개모집, 주주(전체 주식의 0.5% 이상 6개월 이상 보유) 추천, 관련 규정에 따른 사내 후보 등으로 대표 후보군을 꾸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d7486d8b88346e46f14f93f61418dd9065c335163f602a7d32d05396a04a3f3" dmcf-pid="6BDUp9pXhP" dmcf-ptype="general">직전 CEO였던 구 전 대표는 지난 14일 입장문을 통해 “회사가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 빠졌다고 해서 전임자가 다시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KT 내부에는 현재도 충분히 역량 있는 후보들이 많이 있고, 충분히 문제를 해결하고 회사를 이끌 수 있다고 본다”고 불출마 뜻을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54770b3b04b9d077bc72a12080941a3d50a2a234115317336014d5f622434f4a" dmcf-pid="PbwuU2UZy6" dmcf-ptype="general">후보군에는 KT 안팎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들이 다수 거론된다. 구 전 대표 후임 선출 당시 경쟁했던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과 윤경림 전 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 등이 다시 하마평에 올랐다. 현직인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도 거론된다.</p> <p contents-hash="baa472d308b51af8a474feb43604b7c6a33b20e2306e6e21e1d3925b761330ab" dmcf-pid="QKr7uVu5v8" dmcf-ptype="general">KT를 거친 인물 중에서는 중에서는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박대수 전 KT 텔레캅 대표, LG유플러스 출신 KT맨인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대표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p> <p contents-hash="ef3f3ce15860737c52e247d31e2f782070a404a0558c4e2c16084e7613b8395e" dmcf-pid="x9mz7f71W4" dmcf-ptype="general">외부인 중에선 김영섭 현 대표 선임 당시 박 전 사장과 최종 면접 대상자 3인에 들었던 차상균 서울대 교수가 후보로 언급된다. 언론인 출신으로 현정부 인공지능(AI) 공약 설계에 참여한 박태웅 국가인공전략위원회 공공AI전환(AX)분과장도 후보군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밖에 박원기 전 네이버클라우드 공동대표, 주형철 전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8bf2c7335c83f5e6c49edd2cc3f4c22969ac6347e240c68b0ba3572daab03447" dmcf-pid="ysKEkCkLhf" dmcf-ptype="general">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연내 대표 후보 1인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김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까지다.</p> <p contents-hash="c76bae4032b2c99abbb80f3e2c44ca10a357998676f6effcd75a94cf06e533bc" dmcf-pid="WO9DEhEoCV"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려 6천명 참석' 대한체육회,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 성황리 개최 11-16 다음 박보영, 홍콩 뒤흔든 만찢 미모…한지민 "디즈니는 당장 '뽀블리' 만들어라"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