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락찬 10골…인천도시공사, 충남도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첫 승 작성일 11-16 3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6/AKR20251116034300007_01_i_P4_20251116154311635.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도시공사 이요셉의 2024-2025시즌 경기 모습. <br>[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혼자 10골을 퍼부은 김락찬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br><br> 인천도시공사는 16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33-26으로 이겼다. <br><br> 인천도시공사는 김락찬이 10골을 터뜨렸고 김진영과 이요셉이 7골씩 보태며 7골 차 대승을 거뒀다. <br><br> 김락찬은 팀당 1경기씩 치른 현재 6개 구단을 통틀어 유일하게 10골 이상을 기록했다. <br><br> 골키퍼 안준기도 방어율 47.6%(10/21)로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br><br> 충남도청에서는 지난 시즌 신인왕 김태관이 7골을 넣으며 분전했다. <br><br><strong style="display:block;margin:10px 0;padding:9px 16px 11px 16px;border-top:2px solid #000;border-bottom:1px solid #000;"> 16일 전적</strong> ▲ 남자부<br><br> 인천도시공사(1승) 33(13-14 20-12)26 충남도청(1패)<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수영연맹, 문체부 지원 받아 日오픈워터스위밍 코치 초청→국내 지도자 대상 첫 강습회 개최 11-16 다음 파괴된 서울에서 펼쳐지는 전투…게임, 한국 색채를 입다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