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13세·3세 딸 당당하게 첫 공개...머리 해주는 아빠 "미용사 자격증 고민 중"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mUIqtW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6ea25f7f7fc8522997be3949b127480a41d934e7db179e6a0ca621c20de199" dmcf-pid="Wc6mxCkL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2922hvkl.jpg" data-org-width="700" dmcf-mid="f8UnzaRf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2922hvk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82b2d0f580c600fd53eb1e012de8d845ac2219d8848b45084f6a0dd88f64b5" dmcf-pid="YkPsMhEo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3096rfqe.jpg" data-org-width="1080" dmcf-mid="4cyVG6B3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3096rfq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e95b1c495112c1b10af3bba1102d823adf85408ed7af83f6b611ca0f3644ce" dmcf-pid="GEQORlDg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3301xivt.jpg" data-org-width="1080" dmcf-mid="86rpOz1y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3301xiv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27dcc95e54f6140e8321f857f3b6cc00c3d72440ab7c0893fb64622c1176c0" dmcf-pid="HDxIeSwa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3546epoa.jpg" data-org-width="1080" dmcf-mid="6NNXctyO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3546epo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17ad597347b65fa4ea2545419f685300eb94e825b1a6afaf2c9830880cb0f3" dmcf-pid="XwMCdvrNz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KCM이 큰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57962a022f519097739aa1d06082e4e0c0ee6714fc85cec1a151e80ccf5c796" dmcf-pid="ZrRhJTmjzD" dmcf-ptype="general">16일 KCM은 "우리 큰딸, 사춘기라 사진은 싫다 면서도 머리 할 땐 어김없이 '아빠' 하고 와서 앉는 큰딸"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99557e2f69bed11fc9f905749df57443ac236c88cae7d2c541cf4d2e316e52f6" dmcf-pid="5meliysA7E"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아빠 KCM의 평범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헤어 도구를 이용해 딸의 머리를 만져주고 있는 KCM과 그런 아빠에게 자신의 머리를 맡긴 채 공부 중인 딸. 사춘기 큰 딸과 아빠의 둘만의 소중한 시간. 이 과정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딸의 머리를 만지고 있는 KCM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f561401ad2886217eec342a7ee501c4dad463c86a0da00ee556cf84f3a0c9a0e" dmcf-pid="1sdSnWOczk" dmcf-ptype="general">KCM은 "우리 큰딸, 사춘기라 사진은 싫다 면서도 머리 할 땐 어김없이 '아빠' 하고 와서 앉는 큰딸, 사실 이유가 있다"면서 "엄마도 머리 할 땐 꼭 나를 찾는다. 미용실 보다 잘한다며"라며 웃었다. 이어 "그래서 나도 진지하게 미용사 자격증 고민 중. 애들 머리 전부 해주고 싶어서"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9a177af404242817504cb928d7fc1af500cec7e594734a700caa1553dcef7ca" dmcf-pid="tiBN9knQU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아무튼 귀한 큰따님 허락받고 소중한 한 장 올린다"면서 "한땀 한땀 정성 들여 머리 만져주는 이 시간, 큰딸은 공부한다고 말은 없지만 우린 말 없이 마음을 주고 받고 있음"이라며 첫째 딸과의 소중한 순간을 저장했다. </p> <p contents-hash="44f0e8d6105eadaaab7e474c00513d58368c79df0ff3756a410870460415af70" dmcf-pid="Fnbj2ELxu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KCM은 "이게 바로 행복이고, 사는 맛이다"면서 "다들 주말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행복합시다 우리들"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bac560a6ecd7722a0aac6755479782dbe537bb8b61fba8fce88a2b3bc85d415" dmcf-pid="3LKAVDoMpj" dmcf-ptype="general">앞서 KCM은 작은 딸과의 소소한 일상 들을 자신의 SNS에 공유해 시선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511429487d08c9ddf61216bda8143d51b23758dfdf5f2e42eba559fbd14df0" dmcf-pid="0o9cfwgR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3799zqzp.jpg" data-org-width="1080" dmcf-mid="PhO7hb3G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3799zqz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dc6f61302fef66549401f525e6daaaf4a2929f7f2827d87be967f5c8c321a8" dmcf-pid="pg2k4rae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3990uvja.jpg" data-org-width="647" dmcf-mid="Qo5xFd4q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154833990uvj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ae82d6ea68404f3065b9354193d7ef0efc0061c250e4475b507e7ca8064338" dmcf-pid="UaVE8mNdUg" dmcf-ptype="general"> 한편 KCM은 최근 12년간 공개하지 않았던 아내와 13세, 3세 두 딸의 존재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a821b6cf3a1587de851ecc3907731608918f3381d772c967edc72aa234f9b4c0" dmcf-pid="uNfD6sjJFo"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KCM은 지난 9월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그동안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숨긴 이유에 대해 "빚이 많았다. 결혼하면 가족 채무가 되는 게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감사하게 채무 변제가 끝났을 때 아내랑 같이 울면서 혼인신고하고 그 다음달에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4f3eec859dbd9bc55ce9c7cff2ffab0546b15bbf80929cda630516965ba1041" dmcf-pid="7j4wPOAiuL" dmcf-ptype="general">또한 현재 아내가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힌 KCM은 "예정일이 내 생일이랑 같은 날이다. 1월 26일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a11979b1fceb2fb20d2172ffc6f7129f958cfdb7330638a10d6f98b83a4ca45" dmcf-pid="zA8rQIcn3n"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프, '신세계家' 가봤다…애니 "집에서 멤버들 자주 라면 먹고 가" 11-16 다음 드라마 보다가 TV로 게임 즐긴다…넷플릭스, 테마파크 이어 참여형 생태계 확장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