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엔 속옷 가지러만…염경환 ‘모텔 인생’이었다 작성일 11-1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kiKciP3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16a35d7f5cdc9135cf90944ca275a8270fc06a41437fb3505efc4c0715dee4" dmcf-pid="pbHCoGCE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60414374zjes.jpg" data-org-width="658" dmcf-mid="3i0YE3YC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60414374zje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9e267becc2f776df96e622aeeeb4ff44bdc9e5f676d682ec25422a82fa7127a" dmcf-pid="UKXhgHhDpI" dmcf-ptype="general"> 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염경환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 ‘집보다 모텔이 익숙해진 일상’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f5352766a23f8813d90fe834e43f4a10abd6a3e827c6a12325f58a2e759a4690" dmcf-pid="u9ZlaXlwUO"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염경환은 “제가 바람 피우기 제일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어제도 모텔에서 나왔다”고 예상 밖의 발언을 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하지만 실제 이유는 ‘바람’이 아니라, 새벽 시간대까지 이어지는 홈쇼핑 스케줄 때문이었다.</p> <p contents-hash="46f96369ed7eb18ece63bd8bf996bc17514c72de0c6982e10a2268126c3f176a" dmcf-pid="725SNZSr0s" dmcf-ptype="general">염경환은 “매니저가 제 스케줄을 못 따라온다”며 최근 일정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주에 5일을 모텔에서 잤다. 이틀은 집에 가서 속옷만 챙겨 나왔다”고 말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는 “마지막 방송이 새벽 2시 끝나고 첫 방송이 새벽 5시에 시작한다. 막방과 첫방이 붙으면 도저히 집에 갈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9f0da1faa1fb6f7227daa827a06a87361d70e8a7391e7e3a878094e0f1ed0f8" dmcf-pid="zV1vj5vmpm" dmcf-ptype="general">노사봉은 “건물이 몇 개냐”고 농담을 건넸고, 염경환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받아쳤다. 김현숙이 “모텔 VIP겠다”고 하자 그는 “포인트로 웬만한 숙박은 다 된다”고 답해 현장을 또 한 번 웃음으로 만들었다. 현실적인 대답이지만, 그만큼 바쁜 일정이 만들어낸 ‘비자발적 VIP’라는 점에서 공감 섞인 반응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0b3309073d66b91d1f357227ff0f3cde5b7e635a1695c21ac0eae9907170d8f1" dmcf-pid="qftTA1Tszr"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연수입 300억 원설에 대해 “300억 벌었으면 여기 안 나왔다”며 “매진해도 못 팔아도 출연료는 똑같다. 대출과 빚을 갚고 이제 저축하는 단계”라고 해명한 바 있는 염경환은 이번 방송에서도 꾸밈없는 토크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00efd801fe8a1d9ab0f9d29970899f90588958c2ea31b9bc6d4c421dbb4ee8c3" dmcf-pid="B4FyctyOuw"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홈쇼핑 스케줄이 이렇게 빡센 줄 처음 알았다. 진짜 체력 괴물 아니냐”, “모텔 포인트 만렙은 웃긴데 또 너무 현실적이라 공감된다”, “바람 피우기 좋은 조건이라는 말 듣고 놀랐는데 알고 보니 그냥 열일하는 사람의 삶이네”, “연수입 300억 루머는 대체 누가 만들었냐, 들을 때부터 말이 안 됐다”, “집에 속옷 가지러 잠깐 들른다는 거 너무 짠하다… 몸 챙기면서 일하셨으면”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8a2fb5907c691d465ccbcc5e6b8f76fc9e2b48f93d978a40e37a40b819234da" dmcf-pid="bbHCoGCE7D"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人사이트]권영목 파고네트웍스 대표,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사가 안전하다” 11-16 다음 '목발 투혼' 박재범, 다리 골절+인대파열 됐다.."재활중, 70% 회복"[핫피플]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