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교도관에 3000만 원 금품 요구 당해 작성일 11-16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0umuZv3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1b47b07c606194282e6c94f781c1ec1009766845d0f1d97ad8326bfe2a73cd" dmcf-pid="tT13E3YC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호중. 스포츠동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55815174zvrc.jpg" data-org-width="1600" dmcf-mid="5Ang7gMV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55815174zv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호중. 스포츠동아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421480b04650c8cd7f9c8708b8f2398f25dee3d6898edd3fa13a2da6eae3a4" dmcf-pid="Fyt0D0GhUG" dmcf-ptype="general">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소망교도소 교도관에게 금품을 요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법무부가 조사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44c8ee4a112b17f239528d30c6f00a37af09d13793aedaf4ab81ac08612e44e9" dmcf-pid="3WFpwpHl3Y" dmcf-ptype="general">16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김호중은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하다 8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로 이감된 후 해당 소속 교도관 A 씨가 김호중에게 “내가 소망교도소로 오게 해줬으니 3000만 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d613852268339c0801fc95ce037e6c01fef83f1d7cc8d0a09580192e70e96c7" dmcf-pid="0Y3UrUXS3W"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이 같은 사실을 다른 교도관에게 털어놓았으며, 금전이 실제로 오간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해당 내용을 신고받고 A 씨를 상대로 진상 조사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0c55847bab24494a45911a3e378a1cf72ae2073afc7ed7c69e6aa69469f2b83e" dmcf-pid="pG0umuZv3y" dmcf-ptype="general">앞서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음주운전 후 접촉사고를 내고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47de1132d696cb2f90b6782e5216464335a718254c82acfa4466784ec1b72b16" dmcf-pid="UHp7s75TFT" dmcf-ptype="general">소망교도소는 2010년 12월 경기도 여주에 문을 연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다. 이곳 교도관들도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 신분이다. </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uXUzOz1yUv"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호중, 복역 중 금품 요구 피해자 됐다…교도관 "3000만원 내놔" [MD이슈] 11-16 다음 김호중, 교도관에게 ‘3000만원 요구’ 당했다..법무부 "조사 착수"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