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 '세계 최강' 김원호·서승재, 시즌 10관왕 달성 작성일 11-16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11/16/2025111690101_0_20251116163015760.png" alt="" /><em class="img_desc">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em></span>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원호와 서승재가 시즌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br><br>김원호와 서승재는 16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일본 마스터스 결승에서 일본의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 조를 2-1로 꺾었다.<br><br>이번 우승으로 김원호와 서승재는 시즌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지난 1월 처음 복식 조를 꾸린 두 사람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3개의 슈퍼 1000시리즈, 3개의 슈퍼 750 시리즈 등 10개 대회를 석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관련자료 이전 김유진(경산시청), 여자 5000m서 7년만에 '한국 신기록' 11-16 다음 인천도시공사, 전국체전 기세 이어 핸드볼 H리그 개막전도 승리! 김락찬 10골 맹폭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