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윤석민, 아파도 마운드선 잘하는 스타병 있어”(최강야구) 작성일 11-16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NxbAJ6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90fea53f4623b6383fba99ae7ebcfb488acd8873e98f8d6f0b4a7cb7829296" dmcf-pid="3WL87gMV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65739830zdkd.jpg" data-org-width="800" dmcf-mid="tOLDnWOc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rtsdonga/20251116165739830zd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897a7f14ed89e3cf0c57f6d74c3db29a796efa6593de89a0fc6be09239017f" dmcf-pid="0Yo6zaRfU5" dmcf-ptype="general"> ‘레이커스’의 이종범 감독이 투수 윤석민을 긴급 호출한다. </div> <p contents-hash="1cc2de69601f10f41e4ba241c033b5efd28c6a45b327c3206514197e15350723" dmcf-pid="pGgPqNe40Z" dmcf-ptype="general">17일 방송하는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최강 컵대회’ 예선 2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057e28ef3b3909d2ed8203f5cc40a0faac7a8178a22097fe10b22d678eaf355f" dmcf-pid="UHaQBjd8pX"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브레이커스는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6회 초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하며 0대3으로 끌려갔다. 팀이 노히트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브레이커스가 반전 드라마를 써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fa3c5daebcfd3c1aa7bfabca83860cbee6e324897f993810a9e6901ed0325168" dmcf-pid="uXNxbAJ6z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이종범 감독의 절박한 외침이 더그아웃을 울린다. </p> <p contents-hash="d6585343ec921ec03d62735e45e1cf3153e94472c17d31c964b99c390e7c86a1" dmcf-pid="7ZjMKciP0G" dmcf-ptype="general">그는 “빨리 석민이 오라 그래!”라며 투수 윤석민을 급히 호출하고, “석민이가 아프다고 하면서도 마운드에 오르면 잘하는 스타병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6d66724cc5e98782808b575939a40fa235fe540ef66139722f4e474abefff4a4" dmcf-pid="z5AR9knQ3Y" dmcf-ptype="general">군산 월명야구장의 마지막 승리투수로 기록된 윤석민은 “이 구장에서 좋은 기억이 많다”며 자신감 있게 마운드에 올랐다. 초구부터 강력한 팜볼로 상대 타선을 압박하자, 독립리그 대표팀 더그아웃에서는 “방금 뭐야?”, “체인지업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q1ce2ELxUW"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기 캐릭터' 라부부, 영화화된다… "소니, 영화 판권 획득" [할리웃통신] 11-16 다음 출범 2년 차 카카오 CA협의체, AI 시대 '옥상옥' 논란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