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13년 묵힌 두 딸 사랑 폭주, 미용사 자격증까지 고민 “♥아내도 나만 찾아” 작성일 11-1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w0dvrN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758720cd5a77ff7c01a1de4b0da184f2d0c0b78b13d8a3a52195dd3e098b3a" dmcf-pid="KvrpJTmj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CM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164807034fhcc.jpg" data-org-width="521" dmcf-mid="quAMIqtW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164807034fh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CM 소셜 계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edd79112473da8c4f79de71bbeff1181fe8f4c59481560f40571f829240930" dmcf-pid="9TmUiysA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CM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164807214qqbe.jpg" data-org-width="482" dmcf-mid="Bd3dlK0H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newsen/20251116164807214qq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CM 소셜 계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2253294947a0e10d7dc6162cbde592a2742888c3ca0236ca4d90f6768078dc" dmcf-pid="2ZSKj5vmyt"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715160b64be68df409f809f96dbd124b318e52afb241996e7f213221564041be" dmcf-pid="V5v9A1TsS1" dmcf-ptype="general">가수 KCM이 사춘기에 접어든 큰딸과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01c895e17c62ca2269557b436210d4f20513b8ee65889e94a1ab7c893a8291f" dmcf-pid="f1T2ctyOh5" dmcf-ptype="general">11월 16일 KCM은 소셜 계정에 "우리 큰딸. 사춘기라 사진은 싫다면서도 머리 할 땐 어김없이 '아빠~"하고 와서 앉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79e3b56b27da63f0529d38ebd36b2fc42bc94c8c2b555c9733e8dc123c8194b7" dmcf-pid="4tyVkFWIyZ"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서 KCM은 고데기를 이용해 딸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있다. 딸은 아빠의 손길이 편안한 듯 문제집을 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cfda1353ca9ee60dcee6d5cfc3284d6296364b5f2ab44b4ca77a9f11e019120" dmcf-pid="8FWfE3YCvX" dmcf-ptype="general">KCM은 "사실 이유가 있음. 엄마도 머리할 땐 꼭 저를 찾거든요. 미용실보다 잘한다며...그래서 저도 진지하게 미용사 자격증 고민 중. 애들 머리 전부 해주고 싶어서"라며 "아무튼 귀한 큰따님 허락받고 소중한 한 장 올립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4eee53950028703d4e662c04d41f19268a59680276f71c9e70cdaca9c04da86" dmcf-pid="63Y4D0GhSH" dmcf-ptype="general">이어 KCM은 "한땀 한땀 정성 들여 머리 만져주는 이 시간 큰 딸은 공부한다고 말은 없지만 우리 말 없이 마음을 주고받고있음. 이게 바로 행복이고 사는 맛이에요. 다들 주말 즐겁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합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650a3e3b73d5722ed2a4e17330ca7328e2aa560a1b73eff148446fe5e231088" dmcf-pid="P0G8wpHllG" dmcf-ptype="general">KCM은 전날 둘째 딸과의 일상도 공유하며 "엄마한테도 못 해본 꽃다발을 딸한테 먼저 하게 될 줄이야 ㅎㅎㅎ꽃을 꼭 끌어안고 웃는 모습 보니까 모든 피로가 녹는구나…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요즘 내 삶을 가장 힘나고 빛나게 만든다는 거.. 늘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해 천천히 커주렴 오래오래 행복하자"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02949da614e91c674eb35e7e477df6b054a9fcd550eea22d160ba90217ab71d" dmcf-pid="QpH6rUXSlY" dmcf-ptype="general">한편 KCM은 두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KCM은 2012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KCM은 사기를 당하는 등 재정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말로 다 하기 힘들 만큼 사정이 어려웠을 때 첫 딸이라는 결실을 얻었고, 고군분투하며 살다 2019년 사정이 나아졌다. 이후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2021년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 둘째 딸은 혼인신고 이듬해인 2022년 출산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fa7d3fd91053da0670cfb3947eaffc1d9816850577411274f38b6b28fa1baa4" dmcf-pid="xUXPmuZvyW"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6BNHPb0v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변은 없었다...'남자탁구 간판' 장우진, 프로탁구 초대 왕중왕 등극 11-16 다음 박재범, 골절·인대 파열 상태에서도 무대 올라…“덤블링하다 부상”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