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우승' 인천도시공사, H리그 개막전서도 승리 작성일 11-16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충남도청에 33-26 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6/NISI20251116_0001994183_web_20251116171251_2025111617142008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의 김락찬.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우승했던 핸드볼 인천도시공사가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개막전에서도 승리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인천도시공사는 16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진행된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33-26으로 이겼다.<br><br>인천도시공사는 김락찬이 10골, 김진영과 이요셉이 7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br><br>수비에서는 골키퍼 안준기가 10세이브, 이창우가 7세이브로 17세이브를 합작하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br><br>충남도청은 김태관이 7골, 박성한이 6골을 넣으며 공격을 책임졌다.<br><br>김희수 골키퍼가 8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MVP에 이름을 올린 김락찬은 "전반은 몸이 무거운 데다 충남도청이 준비를 많이 해서 어려웠는데 후반에 자신 있게 하다 보니 승리할 수 있었다. 현재 전성기인 선수들이 많은데 이걸 기회로 삼아 우승까지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은혜, 양하은 누르고 초대 프로 탁구 왕중왕전 정상…남자부는 장우진 초대 챔피언 11-16 다음 '스키 여제' 시프린, 월드컵 스키 여자 회전 정상...통산 102승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