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왕' 홍정민,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3억 원 추가' 작성일 11-16 5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6/0001308405_001_2025111617471247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홍정민 </strong></span></div> <br>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홍정민이 시즌이 끝난 뒤 열린 이벤트 대회에서도 우승했습니다.<br> <br> 홍정민은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CC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날 경기에서 4언더파를 쳤습니다.<br> <br> 이 대회는 한 시즌 KLPGA 투어 성적을 기준으로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출전한 '왕중왕전'격의 이벤트입니다.<br> <br> 대회 첫날인 어제 24명이 12개 조로 나뉘어 일대일 매치 플레이를 벌인 뒤 승리한 선수 12명이 파이널 A에 진출해 오늘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br> <br> 첫날 매치플레이에서 진 선수들은 오늘 역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3∼24위를 놓고 경쟁했습니다.<br> <br> 어제 매치플레이에서 한진선을 꺾은 홍정민은 오늘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공동 2위 이다연과 최은우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br> <br> 올해 KLPGA 정규 투어에서 시즌 상금 13억 4천152만 원으로 1위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 원을 획득했습니다.<br> <br> 홍정민이 받은 상금 3억 원은 공식 상금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올해 실제 수령한 상금 총액은 16억 원을 돌파한 셈이 됐습니다.<br> <br> (사진=KLPGT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덕주의 전자만사] 동전주 오명 딛고 주가 230배 하이닉스의 드라마틱한 반전 11-16 다음 '복면가왕'·'런닝맨', 日 예능 오늘(16일) 대거 결방…"한일전 보자" [종합]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