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보스' 데이비드 리, 외국인 아내 공개 "뉴욕에서 만나 결혼" (사당귀)[종합] 작성일 11-1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jvPOAi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6621b8d2908e126fcde3f0cebdad2b0310c9d9a8f58067f767b6c12c32eb3d" dmcf-pid="KIcyxCkL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74347576pdeb.jpg" data-org-width="550" dmcf-mid="7lnIVDoM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74347576pd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513c44cedbbb7f7d286d7d20bf213389848e2b36f337f0eee624dedb95aa0f" dmcf-pid="9CkWMhEot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고기보스' 데이비드 리가 외국인 아내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6a9262f9d0d730ed378896dceae738b32982b880fef08bc27c89cc58ce50600" dmcf-pid="2hEYRlDgHJ"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데이비드 리가 가족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6fd81ed03ad2d5c75a438865fe768638ce9d8e41320a10b1bcbb644937c84d1" dmcf-pid="VlDGeSwaGd" dmcf-ptype="general">이날 데이비드 리는 가족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출근 준비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1ef085fa3591c9e9817d3b76af0e559087631270f00f5d2a38b311d841105a89" dmcf-pid="fSwHdvrNZe"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의 아내는 외국사람으로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데이비드 리는 아내에 대해 이름은 로사이고 뉴욕에서 처음 만나서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576412b6c587ea983093335f3782eac9e54329637f44963d7b4de52e092c7f" dmcf-pid="4vrXJTmj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74348841bcle.jpg" data-org-width="550" dmcf-mid="zaxEzaRf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74348841bcl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6f25e15e0b4ca1a4fe744126f1ab4d561f5f7fe09c7d75c100d6f1365ece01" dmcf-pid="8TmZiysAtM"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무려 사남매를 둔 아빠로 드러났다. 데이비드 리는 첫째 가비는 21살. 둘째 노아는 중학생, 셋째 이안이는 초등학생, 막내 매튜는 7살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1b5c97864efa6ba831c070e305beb2d2b018c09f5e9742c20d7e494bc51a370" dmcf-pid="6ral8mNdHx"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로사와 모닝뽀뽀를 한 뒤 차에 올라탔다. 탈북민인 이순실은 데이비드 리를 향해 아침부터 뽀뽀를 하느냐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faa03346aba14f1cf069dffeafdaebb93a411cf04197c33435d56f7748e11c26" dmcf-pid="PmNS6sjJXQ" dmcf-ptype="general">식당에 출근한 데이비드 리는 직원들의 프랩 리스트를 확인하고 격분했다. 프랩 리스트가 정리 없이 대충 작성된 상태였던 것.</p> <p contents-hash="d2d0b2ea30fe17076c5d09c66e75e1d6af8d917d3cc64ac9c19283ae0756cc37" dmcf-pid="QsjvPOAiGP"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직원들 한 명을 콕 집어 "이게 오늘 하루 종일 할 일이야. 이 중에 네가 할 일이 뭐야?"라고 추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ee08c79bbda95bdcd318c3fafeead5ab7a37efb4cc46c84807be79c81ace9e" dmcf-pid="xOATQIcn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74350129tlmh.jpg" data-org-width="550" dmcf-mid="qMfa3J8B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74350129tlm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76dc00de16fb3872491507d2f8a6646cf20b3db5f8f8586d397fabcd7e90d1" dmcf-pid="y2UQTVu5X8" dmcf-ptype="general">같은 셰프인 정지선은 스튜디오에서 데이비드 리를 보고 "왜 이렇게 화를 내는 거야"라고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p> <p contents-hash="af7579fd95d77270e71799b1e6562f0095a4ce1bfb28b58355f0bc44d3f7c11c" dmcf-pid="WVuxyf71Z4"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정지선의 얘기를 듣고 어이없어 하면서 "주방에서 화 제일 많이 내잖아"라고 소리쳤다.</p> <p contents-hash="bdfac8021fb9ea29f334491964aa95d5e73a63b6e98ae13f35a5294d37227912" dmcf-pid="Yf7MW4ztGf"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프랩 리스트에 대해 "본인이 할 일을 체크하는 거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위한 배려다. 그게 없으면 서로 책임을 미룬다"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0dfd32c75e5b0ac0e4ffbbd10a1f6b63f91e0b4a38b1762381de70e5c003fcc" dmcf-pid="G4zRY8qFZV"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저희도 전날 저녁에 미리 해놓는다"고 데이비드 리의 의견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11167cc479ed5ab7e0c66ec6f5fc7315421030aa11bb5cfa3398dcb048f2e68" dmcf-pid="H8qeG6B3X2"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직원들을 향해 "이렇게 일하면 너희가 손해 봐? 안 봐. 손님들이 불이익을 본다. 맛있는 음식이 나오겠느냐"라고 쓴소리를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31898b6ff7437182b5e507f8414886c65ae869f38b56294f2f612a0285889f" dmcf-pid="Xty7kFWI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74351446plgq.jpg" data-org-width="550" dmcf-mid="B9YqD0Gh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74351446plg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becdb729a090cc9c0ec3a4c27da407c9045c9a7fc98840e5919d84d4abbfa7" dmcf-pid="ZFWzE3YC1K" dmcf-ptype="general">직원들은 다시 구체적으로 파트별로 세세하게 프랩 리스트를 작성했다.</p> <p contents-hash="6ef78ac93c634c59be8432b410ed3fdc7c95c1b146764a5700cec67a17058af1" dmcf-pid="53YqD0GhGb" dmcf-ptype="general">직원들은 데이비드 리와 식사를 하면서 외국에서 일할 당시 힘들었던 점은 없었는지 궁금해 했다.</p> <p contents-hash="a123672666af90951d4c3b039ade656be71bd232d30af1d8315133d94d7f9556" dmcf-pid="10GBwpHlZB"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문화가 달라서 힘든 부분도 있었고 인종차별도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0619573285aac557c73a6c2791067190f291d49abb3a2104f5b5b00100d1655" dmcf-pid="tpHbrUXS5q"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수셰프로 간 주방에서 왕따 당한 적도 있다. 일을 안 준다. 정말 억울해서 울면서 나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6671d962b9745cdcb5997ab2ff415a12cdbda7126a9002cc26f2ba0c636e0d2" dmcf-pid="FUXKmuZvHz"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는 "이 악물고 해냈다. 왕따 시키던 친구도 와서 맥주 한 잔 하자고 하더라"라며 나중에는 그 친구와 가족같은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721c6e3377363a5a8e2078caae3456d8093bf567115940c48b7eb005cfbf181" dmcf-pid="3uZ9s75TG7"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6e95df783a8f114115b3b213f380a07430ebfd3e38c9ecd38b7cae8cd42b9e26" dmcf-pid="0752Oz1yHu"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경 "딸 큰일났다"는 매니저 오열에 철렁 "지옥 맛 봐, 숨 안 쉬어져" ('핑계고') 11-16 다음 “AI 학습데이터 보상 기준 세워야”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