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그리운 옛날 작성일 11-16 54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결승 ○ 안성준 9단 ● 김진휘 7단 초점6(68~80)</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16/0005590914_001_20251116175418989.jpg" alt="" /></span><br><br>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삼성화재배 세계대회. 바랐던 대로 한국 선수 둘이 4강에 올라 중국세와 맞섰다. 결승으로 가는 대진 추첨에서 어떤 운이 한국에 좋을지 또렷하지 않았다. 4강에서 우리 선수끼리 겨룬다면 결승 한 자리, 적어도 2위를 맡아두는 셈이다. 따로 갈라져 중국 선수와 다툰다면 어떨까. 가장 좋은 그림은 둘 다 이겨 한국 우승이 일찍 판가름 나는 것이다. 그 반대라면 결승전은 중국판이 된다.<br><br>2014년 11월 LG배 세계대회 4강전이 벌어졌다. 8강전이 끝났을 때 한국 우승이 결정 났다. 한국 4명이 겨뤄 1위 박정환과 2위 김지석이 결승3번기에 올랐다. 11년 만에 다시 그런 장면을 보고 싶다는 기대는 박정환이 먼저 지며 사라졌다. 하루 뒤 김지석도 졌다. 중국이 3년 연속 4강에서 우승을 결정했다. 한국 없이 16일부터 시작한 결승3번기. 중국 1위 딩하오는 3연속 우승이란 역사를 쓸 기회를 잡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16/0005590914_002_20251116175419020.jpg" alt="" /></span><br><br>흑69에 몰고 71에 짚었다. <참고도> 백1을 기다려 흑2, 4를 두어 아래 백 대마를 가두려는 생각이다. 6으로 젖힌 흑돌을 살리려고 움직이는 동안 수가 늘어나기만 해도 백 대마를 잡는다.<br><br>백74와 76이 놓이고 뿌옇던 앞길이 파란 가을 하늘처럼 밝아졌다. 백이 넉 점을 버리고 사는 길을 열었다. 넉 점을 잡은 흑 대마도 사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오세범·김수아,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부 우승 11-16 다음 HL 안양, 도호쿠 5-2 완파하고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위 도약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