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복역' 크리스, 옥중 사망설 확산…中 경찰 진압 나섰지만 "못 믿어" 불신 [엑's 이슈] 작성일 11-1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jS5M2u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2f3ced401eb061f4c6194aa9ab07c72cb6abd0a4f5ea759fabc51cc815dcb4" dmcf-pid="p3Av1RV7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스가 중국에서 사망설이 돌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0147462xebj.jpg" data-org-width="450" dmcf-mid="F3LrTVu5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0147462xe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스가 중국에서 사망설이 돌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9c55fe34bb07407a7b5b64e8ac4078ddb55dda996c48c24e23bd6304b47cdb" dmcf-pid="U0cTtefzt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 출신 중국 연예인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옥중 사망설에 휩싸여 중국 당국이 루머 진압에 나섰다.</p> <p contents-hash="29ee3b0bd0e533ae7df79b0032a32d0a4b50e0875fd2568dc6f93c840c275936" dmcf-pid="upkyFd4qXw"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대만 현지 매체들은 최근 중화권 누리꾼들 사이에서 크리스의 사망설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49c8a0d06dd396ce62310c513e65a406f33bdb2e6ff46ef06d964d69a57ef346" dmcf-pid="7UEW3J8BYD" dmcf-ptype="general">자신을 우이판의 교도소 동기라고 소개한 한 남성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웨이보에 “우이판이 사망한 것이 사실”이라며 “장기 적출을 당해 사망했다”,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소문과, 현지 교도소 대장을 만족시키지 못해 살해당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28116436ba509bc674e857b1f00fec9ce4bed21c7886c31aa7a8018d6c1ce77" dmcf-pid="zuDY0i6btE" dmcf-ptype="general">해당 글과 함께 파란색 죄수복을 입은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고, 작성자는 “수감 중인 크리스의 최근 모습”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13eabb1286e8a76c55dfd3cb81df9897042e315a1c97afc5bb03668985301fd" dmcf-pid="q7wGpnPKGk" dmcf-ptype="general">또 다른 누리꾼은 “크리스가 장기간의 단식 투쟁 끝에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88709e994aed989190876bd823dc46791a0f78e1473935617ef6e3e6def25" dmcf-pid="BzrHULQ9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0148714kqxp.jpg" data-org-width="550" dmcf-mid="3P59MhEo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0148714kqx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cdda3bbc698d0e9928f048605e0bd74930fd68014029ec628e2237254666d1" dmcf-pid="bKI1qNe45A" dmcf-ptype="general">사망설은 지난 3월에도 불거진 바 있다. 캐나다 정부가 올해 중국에서 4명의 캐나다 국적자가 처형됐음을 확인했는데, 캐나다 국적인 우이판이 이 명단에 포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것. 다만 처형된 4명의 혐의는 ‘마약 밀매’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6791be28817f048fda9238dfd21d870f81dc9ca808361e948cceda656323509" dmcf-pid="K9CtBjd8Yj" dmcf-ptype="general">루머가 확산되자 결국 장쑤성 공안국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유포된 사진은 과거 뉴스 영상의 일부를 편집해 원래 인물의 얼굴을 크리스 얼굴로 합성한 것”이라며 “철저히 조작된 가짜 사진”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4827dcd53786d88bedcffcc172c29bfe5121949d3edb5135d9bdd65b7ebb8b" dmcf-pid="92hFbAJ65N" dmcf-ptype="general">또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공유하거나 유포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a028315134328fa0eaf85c73ebddc371db398ad315d169b1f8380ffa08dee36f" dmcf-pid="2Vl3KciP1a" dmcf-ptype="general">중국 경찰이 나섰음에도 여전히 크리스의 행방을 두고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 또한 “사실을 숨기는 게 아니냐”, “크리스 최근 근황 사진을 올려달라”, “검증되지 않은 루머에 휘둘리면 안 된다, 다들 믿으면 안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e419cac829d059d9d46ad6379afad96af881b3b2e2d3386edb4bbf468aad565f" dmcf-pid="VfS09knQXg" dmcf-ptype="general">한편 크리스는 2012년 4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EXO로 데뷔해 중화권 유닛 EXO-M의 리더를 맡아 활동했다. 그러나 2014년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내고 법정 싸움 끝에 팀을 떠났다.</p> <p contents-hash="b86c9abcc436d8b557a48a5a236c2631cbe4e1a1e21403cf9a76a0b4ec9402dd" dmcf-pid="f4vp2ELxYo" dmcf-ptype="general">중국에서 활동 중 각종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그는 2021년 중국인 여성의 성폭행 피해 폭로 후 다수의 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지며 재판에 넘겨졌고, 13년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p> <p contents-hash="e150797c5a7c15faa3ab7585e05b4292f427bf99309427b092574c3ce773b59e" dmcf-pid="48TUVDoMGL"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05fcdf4c7e7ad4d15349c6369d91e9f848961ace5db9c039fb2a47f726521876" dmcf-pid="86yufwgRHn"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메리칸 아이돌' 음악 감독 부부 살인 용의자, '정신 질환'으로 재판 보류 [할리웃통신] 11-16 다음 KT 차기 CEO 심사 본격화…20여명 이상 경쟁 예상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