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아역 시절 '폭식증' 고백…"못 먹는 것 서러워, 간식 몰래 먹어" (요정재형) 작성일 11-16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AzaXlw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8bdea0ca04bc9f9e50795ba035b72f28faec2b348bb6a0ac98bfdfb58f7b00" dmcf-pid="7WWdv2UZ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2740473daui.jpg" data-org-width="550" dmcf-mid="FSuIqNe41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2740473da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2beee837168f975bb17e003f3c2bef47c84c114a554a87f31caac813288c27" dmcf-pid="zYYJTVu5G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유정이 아역 배우 시절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증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2cb152a712460644781daa52eb10b83c5db5b2f1b978341392f6aa20652221c" dmcf-pid="qGGiyf71Hu"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4살 때부터 우리 모두 함께 키운(?) 유정이의 방송, 그리고 그 이면의 이야기'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c8e89ae632477d27da43bae07efdee87472fdc277055cc2425f9db9f65dcac3" dmcf-pid="BHHnW4zt5U"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티빙 '친해하는 X'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유정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3e276f867b2c5a4690b1e2b6ae2c36c37617b2c5044487c0cf9ce1924a1d7c" dmcf-pid="bXXLY8qF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2741784cgbg.jpg" data-org-width="550" dmcf-mid="34vxCBFY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2741784cg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84ef0d3ccea54ba7bbda6b86e5b9204028e710aa409516c9d502f535790910" dmcf-pid="KZZoG6B3H0"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유정이가 대식가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렇게 말랐는데?"라며 김유정에게 질문을 건넸고, 김유정은 "지금은 좀 많이 못 먹고 워낙 관리를 하다 보니... 근데 저희 집안이 다 대식가다. 언니, 오빠, 부모님 다 많이 드시는 편이다"라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d49d8eca8d166c57d4c833e6927d01ee80edd9b8cb1f4046010c525367f3d95" dmcf-pid="955gHPb0Z3"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오빠가 너무 빨리 먹어서 언니랑 저는 어렸을 때 침대 밑이나 장롱에 간식을 따로 챙겨 놓고 그랬다"고 '대식가 남매 집안'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64d723f8a05bc32b998ae2590afd7dce6b4dfff41281d955531d5403cfb62f" dmcf-pid="211aXQKp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2743131cldi.jpg" data-org-width="550" dmcf-mid="07Bmuox2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2743131cl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6f5dd1e7443ade8a8f19201de05b76ffe1bead5fef03fcd33c615e0f1e32d3" dmcf-pid="VHuD0i6bHt"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은 "그러고 보니 네가 얼마 전에 파리 패션 위크 갔다 오지 않았냐. 그러면 무조건 말라야 되겠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예전에는 그런 게 힘들었다. 어릴 때는 한참 많이 먹을 땐데 못 먹게 하니까 많이 서러웠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c6e1d606bac6021bd7b499fd65c3a1ffecb72f9e45c52f629f1afa4ba43941a" dmcf-pid="fX7wpnPKY1"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먹는 게 다 세상 전부였다. 근데 다이어트 많이 하고, 관리 많이 하다 보니 그 먹는 재미를 잃게 되더라. 사람이 먹는 것 때문에 되게 예민해지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4d5740b4faca277d6936c5fda7e7cbd15558dfc20bd50efe77fcce343f33ff" dmcf-pid="4ZzrULQ9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2744466kjqa.jpg" data-org-width="550" dmcf-mid="ptC8muZv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2744466kj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7ae1abd180807f92b6f7d947b8c6293c374c80300612423431076897d682b3" dmcf-pid="85qmuox2GZ"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지금은 입이 터지는 게 제어가 된다. 근데 제가 중학생, 고등학생 이럴 때는 장롱 안에 보물상자 같은 박스가 있었다. 거기에 먹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주섬주섬 모았다. 안 먹고 모아 뒀다"며 과거 이야기를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30cb875c72e50a8d173d851c80568bae74f4270cbc64591be3912e245a19d" dmcf-pid="61Bs7gMV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2745881dzvh.jpg" data-org-width="550" dmcf-mid="UwhPOz1y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xportsnews/20251116182745881dz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39497e652617853b8213cf1795eadb081788812dfd3efddb1345f4b5c9945d" dmcf-pid="PtbOzaRfGH" dmcf-ptype="general">이어 김유정은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 하루는 '내가 왜 이렇게 못 먹어야 되지. 나 저거 먹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들면, 10분 안에 그걸 다 먹는다. 그때가 15~16살이었을 거다"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8f182bbecddbe2d80e255e047a64fb23cd96fac9a81bb128e983a244b11f911" dmcf-pid="QFKIqNe4ZG"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그 나이 땐 그렇게 먹어야 되는데"라며 속상함을 전했고, 김유정은 "나중에 어머니가 그걸 발견하시고 놀라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6dee4918f2253910b17b51d7af7612a390ec30c579b2a4f9ba3337168df3d94" dmcf-pid="x39CBjd8YY"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요정재형'</p> <p contents-hash="f4055de81467372101457e246634521d0f5e599c36c3034988abcbcdfaa8fc04" dmcf-pid="ynDKctyOZW"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적당히 해!” 정석원 폭발…♥백지영 뺨 때리고 귀싸대기까지, 촬영 중단 사태 11-16 다음 [디지털리스크, ESG가 답이다] 예방도 중요하지만… ‘위기 회복’도 ESG 경영 한 축으로 삼아야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