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때 데뷔' 김유정, '국민 아역' 고충.."주변 관심 싫었다" 고백(요정재형) 작성일 11-1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16iysA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1b43ba9928f64bad1274083bf7e382cbedb541a685e1ff0eda57c0c5489644" dmcf-pid="QOcHpnPK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182547233fqkk.jpg" data-org-width="631" dmcf-mid="6WQwS9pX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poctan/20251116182547233fqk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e60f9450cfd85e69937002ffcdc0d1fa78bb89c2992a259f6e556ac29d170e" dmcf-pid="xIkXULQ9S2"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유정이 아역시절 쏟아지는 주변의 관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97c6d1dc6ab6c9c30b4d94d3c108e2b7fadb89906d52a9068ad86258a43b1cc" dmcf-pid="yV7JA1TsT9" dmcf-ptype="general">16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4살 때부터 우리 모두 함께 키운(?) 유정이의 방송, 그리고 그 이면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0ec74956d870196f2d8b93ed89fbfdc765739ef233c29dd7583784b7ee1508a3" dmcf-pid="WfzictyOvK" dmcf-ptype="general">이날 김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정재형은 아역시절때부터 이어져왔던 김유정의 인기를 언급하며 "(일상에서는) 어떻게 살았는지 너무 궁금하다. 학교 갔을땐 어땠지?"라고 솔직한 궁금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878ae4f1b487fe098058c2a3fe79ea96a1f87e6cbd5f7ba80ec3a2362585ed" dmcf-pid="Y4qnkFWITb" dmcf-ptype="general">이에 김유정은 "그런건 제가 얘기한적이 거의 없었다"라고 말했고, 정재형은 "그러니까. 학교 갔을때 모든 사람들이 너를 알아봤을거 아니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e985585b245e702b173e513a1a04d722de031876368abde4cfc4c5f3aa79c06f" dmcf-pid="G8BLE3YCyB"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등교하면서 마스크 쓸수 없으니까. 그때는 마스크 이런것도 없었고 편하게 다녔으니까"라며 "제가 초등학교를 세군데 나왔다. 전학을 많이 다녀서"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정재형은 "왜 사고쳤니?"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4609324b543c1879f77f330b15642d902baac76abf31be166e9ffedaf8c9455" dmcf-pid="H6boD0Ghhq" dmcf-ptype="general">이어 김유정은 "어쩌다 보니까 다 다른 동네로 다녔는데 그때마다 학교 안에서 엄청나게 난리가 났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다 '와 연예인이다' 얘기도 하고 캐릭터 이름으로도 얘기하다가 나중에는 가까워지면 그 친구들도 그냥 일반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학교를 재밌게 잘 다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c3866f715dee0b445549409711f7809196fb1d26f13cfb53c272c8d660eea4" dmcf-pid="XPKgwpHllz"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초등학교때 어땠을까 궁금했다. 사람들이 '유정아' 이럴때. 그걸 초등학교 때 다 겪고 나서 중학교때, 고등학교때는 그러려니 했겠지만. 초등학교때 모든 사람들이 '유정아' 그러면 그게 행복했을까, 아니면 '너무 무서워', '왜저래?' 이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cf2ee0070822c32a26b1224e35bcac34202041c5942f2af036a2f04caa8768" dmcf-pid="Z2udj5vml7"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유정은 "그때는 그게 싫었다. 왜냐면 친구들이 다르게 보는게 느껴지니까. 12살때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애기 구미호 역할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그걸로 자꾸 놀리더라. '에에 구미호 ' 하면서. 남자애들이 어릴때 막 놀리는거 있지 않나. 근데 저는 괜히 구미호로 놀리는거다. 너무 피곤하고.. '이빨 보여줘' 하는데. 그런걸로 좀 피곤함에 시달릴때가 있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347e43ad0e3807d8ab78bf3f8d59fda5cf14d9c0bd6a76d046fd909dc934b00" dmcf-pid="5V7JA1TsCu"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4a74ed5606789818ab6994d7a1ccccfc31ff8737c63ac7880c23b1b69824a823" dmcf-pid="1fzictyOTU" dmcf-ptype="general">[사진] 요정재형</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역배우 출신 21세 톱스타, 레드카펫서 사진기자와 설전 "스마일? 당신이 웃어" [Oh!llywood] 11-16 다음 “적당히 해!” 정석원 폭발…♥백지영 뺨 때리고 귀싸대기까지, 촬영 중단 사태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