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승으로 'V10'…역사 쓰는 '황금 콤비' 작성일 11-16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6/0001308425_001_20251116184810973.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333149<br><br>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최강 서승재-김원호 선수가 일본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남자 복식 역대 최다 타이인 시즌 10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br> <br> 서승재-김원호는 홈 코트의 일본조에 첫 게임을 듀스 끝에 내줬지만, 곧바로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br> <br> 서승재가 뒤에서 강 스매시를 날리면 김원호가 앞에서 마무리하며 두 번째 게임은 21대 11로 이겼고, 세 번째 게임에서는 김원호가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득점에 성공하고,<br> <br> [김원호의 마법 같은 플레이입니다!]<br> <br> 서승재가 3연속 강 스매시를 날리며 세계 1위의 기량을 뽐냈습니다.<br> <br> 김원호의 마지막 공격으로 우승을 확정 짓자, 두 선수는 뜨겁게 포효하며 남자 복식 역대 최다 타이인 한 시즌 10번째 우승을 자축했습니다.<br> <br> 두 선수는 다음 달 왕중왕전 격인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관련자료 이전 지스타 2025, 나흘간 20만2천명 찾았다 11-16 다음 "전주의 가을을 달리다".. '올림픽 데이런' 6천 명 집결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