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말라' 김유정 "먹는 게 세상 전부, 소문난 대식가…못 먹으면 서러워"('요정재형') 작성일 11-16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EzG6B3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36cc00ab8f71a581df03688bc21ee241db7cacf07985bdb89eafb418a5271a" dmcf-pid="GnDqHPb0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tvnews/20251116190427131xpbv.png" data-org-width="600" dmcf-mid="yQu5IqtW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tvnews/20251116190427131xpb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c31015bff8b31ac8d3bfb9af93739317ab9ba91b53d75947ebab23fccaffcd" dmcf-pid="HLwBXQKpy5"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소문난 대식가였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b4dd9a4057921cdb678f99524365e53b2f7d3b8012297a4018d70b43b72b8d3" dmcf-pid="XorbZx9UWZ"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4살 때부터 우리 모두 함께 키운(?) 유정이의 방송, 그리고 그 이면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김유정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b9616da50dd848578c243b6424b1f1fa42d18420501c1fe60e6eb4950cf3f08" dmcf-pid="ZgmK5M2ulX"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대식가라는 얘기를 들었다. 이렇게 말랐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유정은 "지금은 좀 많이 못 먹고 워낙 관리를 하다 보니... 그런데 저희 집안이 다 대식가다. 언니, 오빠, 어머니, 아버지 다 많이 드시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511320f5f7f1629446eb0cad03f49e01b7506de96e9927ddd8650466b2e0d18" dmcf-pid="5as91RV7CH"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명절에 만두를 빚으면 냉동실 한 면을 만두로 꽉 채운다. 양 자체가 엄청 크다. 오빠가 있는 집은 또 다르다. 오빠가 워낙 빨리 먹어서 언니랑 저는 어렸을 때 침대 밑이나 장롱에 간식을 따로 챙겨 놓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c1b72f3fa349e704c497a0e33844f4046aa5e2dddb4269263b7b8f48b0dd99f" dmcf-pid="1NO2tefzlG" dmcf-ptype="general">이어 정재형은 "그러고 보니 네가 얼마 전에 파리 패션 위크 갔다 오지 않았냐. 그러면 무조건 말라야 되겠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예전에는 그런 게 힘들었다. 어릴 때는 한참 많이 먹을 땐데 못 먹게 하니까 많이 서러웠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c4d46db219865174de07f695ce8affa653a4f024e6b01a0e5370ce258a476a" dmcf-pid="tjIVFd4q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tvnews/20251116190428473asbw.png" data-org-width="600" dmcf-mid="WpbriysA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tvnews/20251116190428473asb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c3a01bf3f97328300b8b94b14ab1f3546a034a584c87421ea5da941f75a4e3" dmcf-pid="FACf3J8BTW"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먹는 게 완전 진심이고, 먹는 게 다 세상 전부였다. 근데 다이어트 많이 하고, 관리 많이 하다 보니 그 먹는 재미를 잃게 되더라. 사람이 먹는 것 때문에 되게 예민해지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김유정은 "지금은 입이 터지는 게 제어가 되지만, 중학생, 고등학생 때는 장롱 안에 보물상자 같은 박스가 있었다. 거기에 먹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주섬주섬 모았다. 안 먹고 모아 뒀다"라며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 하루는 '내가 왜 이렇게 못 먹어야 되지'라는 생각이 드는 날에는 10분 안에 그걸 다 먹는다. 그때가 15~16살이었을 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90a5c7bad55a3fa1a241269fdb6ca1b571d4705cdb053a4cd832d02a0a86ccb" dmcf-pid="3ch40i6bSy"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그 나이 땐 그렇게 먹어야 되는데"라며 안타까워했고, 김유정은 "나중에 어머니가 그걸 발견하시고 놀라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0jIVFd4qT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유정, 아역 시절 고충…"관심 쏟아져 피곤함 시달려, 혼란스러웠다" 고백 (요정재형)[종합] 11-16 다음 [TVis] GD 앨범이기도 한데…“위멘부시” 조세호, 아는 척 들통 (1박 2일)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