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CEO 공모에 현직·OB·외부 전문가 대거 참여 작성일 11-16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이버 침해 수습·AI 수익화 과제<br>연내 후보 1인 확정 후 주총서 최종 선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hL7gMV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b51ccca86f26d1ce02f03818303c4f519aa42352777e8506003a05811847d7" dmcf-pid="KAlozaRf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 'KT 스퀘어' 전경ⓒK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dailian/20251116191614981kwci.png" data-org-width="700" dmcf-mid="BENfY8qF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dailian/20251116191614981kwc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 'KT 스퀘어' 전경ⓒK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eb701668824a1912eadc687d2fca65d7baaa86551ef2f50ecd2abdaba8914a" dmcf-pid="9cSgqNe4ZP"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6시 마감된 KT 차기 대표이사 공모에 전·현직 KT 임원은 물론 외부 전문가까지 대거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f1129aadc189eb0335b4dcc8a2ed5ab2c34f80b051e8af279ca6a49fed37dd30" dmcf-pid="2kvaBjd856" dmcf-ptype="general">차기 수장은 사이버 침해 악재를 수습함과 동시에 AI 사업 수익화에 주력할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e3cbce60af3ac87f89b36e64d6fe9c108f636b0e369b385c68dbd60379893026" dmcf-pid="VETNbAJ6G8"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차기 대표 후보 공개 모집을 마감했다.</p> <p contents-hash="313b262c4b72a00160fc82655df465489875e993df8ada0572cfd4e1cdc27a51" dmcf-pid="faIiULQ9H4" dmcf-ptype="general">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기관 추천 ▲공개 모집 ▲주주 추천(전체 주식의 0.5% 이상 6개월 이상 보유 주주) ▲관련 규정에 따른 사내 후보로 대표이사 후보군을 구성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7c573c8d0d17c22f43ca0bd08e0d5bdb4008b34441afd85c10b62b9db325218" dmcf-pid="4NCnuox2Yf" dmcf-ptype="general">이번 공모에는 전현직 KT 임원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 등이 대거 응모했다.</p> <p contents-hash="5b79a4e6f7339938a53cebbb005df6e0e9c77828ccfe6d32e5f94f9239236823" dmcf-pid="8jhL7gMV5V" dmcf-ptype="general">현직 임원에서는 커스터머부문장인 이현석 부사장이 거론된다. 이 부사장은 2009년 아이폰 국내 첫 출시를 진두지휘하며 KT 스마트폰 시대를 연 핵심 인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6cf0857bb7586c7ebdc50e069eb6a14ee293938c2113d452de914e85b6bd6be4" dmcf-pid="6AlozaRfG2" dmcf-ptype="general">KT IT 기획실장을 냈던 김태호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도 이름을 올렸다. 김 전 사장은 2019년에도 차기 CEO 후보군에 올랐던 인물이다.</p> <p contents-hash="c914d0d0a51411e5ba3c3caebd547be86815a84067d098b29ed0c58598d4a3e0" dmcf-pid="PcSgqNe4G9" dmcf-ptype="general">KT 부사장을 지낸 남규택 지누스에어 부회장도 지원했다. 남규택 전 부사장은 경영기획·마케팅·영업·그룹사 경영을 두루 경험한 ICT 전문가로 '쇼', '올레', '기가인터넷' 등 KT의 대표 히트 상품을 다수 기획한 실무형 리더로 꼽힌다.</p> <p contents-hash="ad29394428b6161e5a1f1112f68abe6031a8f16b55d1f96be60495a82fdaf6f5" dmcf-pid="QkvaBjd81K" dmcf-ptype="general">KT 전무를 역임한 뒤 삼성전자, 삼성SDS, SK쉴더스 대표 등을 거친 홍원표 전 대표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acd75c545c999f1dea1c8b3b658286c91e65ae3dea644b9bce5acef96151285f" dmcf-pid="xETNbAJ6Hb" dmcf-ptype="general">박윤영 전 KT 사장도 지원했다. 박 전 사장은 김영섭 대표 선임 당시 최종 후보까지 오른 바 있다.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 숏리스트에 오르며, 내부 전문가 중심의 ‘통신주권’ 기조를 내세워왔다.</p> <p contents-hash="b47d5ccccc9b568cbce2fd9246a4d738b0380d34c1548a2711f2d27addaed3a4" dmcf-pid="yzQ0rUXSXB" dmcf-ptype="general">정문철 전 KT 강원본부장도 이번 공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본부장은 KT CS 기획본부장과 KT 강릉본부장을 거쳐 가톨릭관동대 인재개발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p> <p contents-hash="422a61974b316a9e2e141a997b18262be4f42e6a2baa5a14258dfe2add755803" dmcf-pid="WqxpmuZvXq" dmcf-ptype="general">외부 지원자 중에서는 주형철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차상균 서울대 명예교수 등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361e83c3ea751e3075586a705ecc7e3dc8af9f7bb58031254c9246d0eb854dd" dmcf-pid="YBMUs75THz" dmcf-ptype="general">주 전 보좌관은 정부의 혁신성장·벤처 정책을 총괄한 경제·산업 정책 전문가로, 벤처투자·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p> <p contents-hash="fdff1413ce897977475fd95e774404ab749f0833608f7196dc9770fc36559c6a" dmcf-pid="HKe7IqtWZu" dmcf-ptype="general">차상균 교수는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인메모리 DB 벤처를 창업한 기술 전문가이자 국내 AI·데이터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p> <p contents-hash="e4c27e4cb47c29d60882b7af93424af873882a7626c1e0f84458c2e84ccbf1b7" dmcf-pid="X9dzCBFY5U" dmcf-ptype="general">김재홍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수용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도 이번 공모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교수는 국내 웹3 전문가로, 한국블록체인학회장을 역임했다.</p> <p contents-hash="2f17624d13edf7da32867f3819db132edb57d5e8be8e289c1e33a7227e5c1406" dmcf-pid="Z2Jqhb3GHp" dmcf-ptype="general">정관에 따르면 위원회는 대표이사 임기만료 최소 3개월 전까지 사내·외 후보군을 구성해야 한다.</p> <p contents-hash="27c2e8ea2e22be5c635fc8a9bedc49eb23ce7c05c77194b48c88e8e9dbfce198" dmcf-pid="52Jqhb3GY0" dmcf-ptype="general">김 대표의 임기가 내년 3월 주총까지인 만큼 위원회는 이달 중 후보 추천과 심사를 마무리하고, 연내 대표이사 후보 1인 선정을 마칠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유정 "'해품달' 부터 사춘기…한달 동안 칩거, 혼란스러웠다"('요정재형') 11-16 다음 사격 백승학, 도쿄 데플림픽 공기소총 10m 3위…한국 첫 메달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