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해품달' 부터 사춘기…한달 동안 칩거, 혼란스러웠다"('요정재형') 작성일 11-16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JheSwa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87d1b932d03c26bf5ab331043797a1fb8936b05910c7fa37cf1c4b98242928" dmcf-pid="7EildvrN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tvnews/20251116191747889veub.png" data-org-width="600" dmcf-mid="UOlzCBFY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tvnews/20251116191747889veub.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170574040bb18db98e7e6e98572ee63a25e25e6d740e726c5e79c58e45e709" dmcf-pid="zDnSJTmjW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유정이 '해품달'의 인기 속에 사춘기를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9b4dd9a4057921cdb678f99524365e53b2f7d3b8012297a4018d70b43b72b8d3" dmcf-pid="qwLviysATi"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4살 때부터 우리 모두 함께 키운(?) 유정이의 방송, 그리고 그 이면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김유정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5cc9c74e0ce0cfc65b5da3daf4a202afc63be1f70b3ab3497763861669b830d" dmcf-pid="BroTnWOcCJ"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유정이가 국민 여동생으로 자라는 모습을 우리가 다 봤지 않나. 그러나 그 이면의 모습을 잘 못봤다. 40~50% 하는 드라마에 나왔던 주인공이었지만, 반면 모든 사람들이 너무 친숙하게 생각하고 귀엽게 여기니까 상대적으로 사춘기 왔을때 너무 짜증 났을것 같다"라고 궁금해 했다. </p> <p contents-hash="971441b50aca84d07f48d678c19460542054f5546385b572c6318514a23f81b1" dmcf-pid="bmgyLYIkld" dmcf-ptype="general">이에 김유정은 "지금은 그때 그랬었다라는 걸 인지를 하는데 그때는 잘 몰랐다. 학교 다닐때도 학교-현장만 왔다갔다 했고, 그 때는 지금처럼 SNS나 이런 것도 활발할 때가 아니었으니까 반응도 잘 몰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f3c8b95f68f43a0e005326cd6516467799247b0d1951789882d9ebbda12da3b" dmcf-pid="KsaWoGCECe" dmcf-ptype="general">또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 당시가 사춘기였다고도 털어놓았다. 그는 "그 때부터 시작돼서 성인 될때까지 계속. 혼자서 혼란스러워하고"라고 전했다. 이어 김유정은 "그 시기가 딱 제가 선택을 한 시기다. '해품달'은 제가 엄청 하고 싶다고 해서 된 거다. 시놉시스에 나와 있는 말들이 너무 좋고 설명 돼있는 글들이 너무 좋아서 간절하게 얘기해서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ab446f238a1514a18f1f1e74e9b4ec97f6ac4958ff5c078cc629a783fdf2899" dmcf-pid="9ONYgHhDCR"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가장 심하게 왔을 때가 16살때부터였다.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 그게 한참 그런 시기지 않냐. 자아를 찾아가는 시기니까"라며 "혼자 나는 법 배우고 이런 시기 아니냐"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3db6e1853122d69394ff0fa8108285c436f8fa1120bee661e725b43a8458857" dmcf-pid="2IjGaXlwyM" dmcf-ptype="general">또 김유정은 "그때 방 안에서 한달 동안 안 나온적도 있다. 혼자 누워서 불 다 꺼놓고. '나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 하고. '나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라는 생각들을 했다. 그때 한참 어려운 캐릭터도 맡았었다"라며 "그 전 까지는 나도 이런 무게감 있는 캐릭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린 마음에 많이 했다. 그 전까지는 선배님들이 '캐릭터가 너무 나에게 동화되어서 벗어나는데 힘들었다' 이런 말씀들 이해를 잘 못했는데 그 시기를 겪으면서 딱 그런 역할들 하다니까 그게 뭔지 몸으로 다 체감이 되더라. 그러면서 이제 '나는 누구인가'까지 가게 됐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VCAHNZSrS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조세호 “굉장히 기분 상한다”…PD 삿대질에 울먹 (1박 2일) 11-16 다음 KT 차기 CEO 공모에 현직·OB·외부 전문가 대거 참여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