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가 된 국민여동생 김유정 "한 달 동안 방에서 안 나왔다" 작성일 11-16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301pHl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d1f05bd9806ec30ac852b758d6dde5363a0be9ed6bb917713e35e44e2c02f4" dmcf-pid="x3hlOSwa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유정이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출연 이후 사춘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oneytoday/20251116200740222muhw.jpg" data-org-width="1200" dmcf-mid="6m7UFuZv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oneytoday/20251116200740222mu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유정이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출연 이후 사춘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a0cd8926482612da824b6ebd650111b421a55c0bd618fa01821d4e5c111153" dmcf-pid="ya4826B3X5" dmcf-ptype="general">배우 김유정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인기 속에 사춘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22f1b6f17871435537c49a809793cebe23cc8225eefb57da426ccadea06b6bf" dmcf-pid="WN86VPb0tZ" dmcf-ptype="general">배우 김유정은 1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MC 정재형이 "유정이가 국민 여동생으로 자라는 모습을 우리가 다 봤지 않나. 근데 그 이면의 모습을 잘 못봤다"며 "시청률 40~50%하는 드라마에 나왔던 주인공이었지만, 어땠을까? 모든 사람들이 너무 친숙하게 생각하고 귀엽게 여기니까 상대적으로 사춘기 왔을때 너무 짜증났을것 같다"고 궁금해 했다.</p> <p contents-hash="28952e9e56ea47ee6ceb9b99b6794624046b87b924624ce4a659e06c0f3d6bb7" dmcf-pid="Yj6PfQKpYX" dmcf-ptype="general">이에 김유정은 "지금은 '그때 그랬었다'라는 걸 인지를 하는데 그때는 잘 몰랐다"며 "학교 다닐때도 학교-현장만 왔다갔다 했고, 그때는 지금처럼 SNS나 이런 것도 활발할 때가 아니었으니까 반응도 잘 몰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aae8d72789ed6e0840f576972080c9dedee1d72ac7d0aca93bff04e48446962" dmcf-pid="GAPQ4x9U1H" dmcf-ptype="general">해품달 출연 당시 사춘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김유정은 "해품달 때 관심이 많이 집중됐다는 걸 느끼길 시작했다"며 "그때부터 (사춘기가) 시작이었다. 그때부터 시작돼서 성인될 때까지 계속, 혼자서 혼란스러워하고"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f4dfc6995d901bc9503387df01ed897800e187d1c2fffb0486c21664104969" dmcf-pid="HcQx8M2u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유정이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출연 이후 사춘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oneytoday/20251116200741555pel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M51HtyO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moneytoday/20251116200741555pe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유정이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출연 이후 사춘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af2014200f37a5867f7aac2914fd3f20653c36079fabb871f98298c320de7c" dmcf-pid="XkxM6RV7HY" dmcf-ptype="general"><br>김유정은 "가장 심하게 왔을 때가 16살때부터였다.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 그게 한참 그런 시기지 않냐"며 "자아를 찾아가는 시기니까. 혼자 나는 법 배우고 이런 시기 아니냐"고도 했다.</p> <p contents-hash="a902e1d106af834824260700bf2ee9d6438b4add5dbd8464b3da8495a842f803" dmcf-pid="ZEMRPefzHW"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방 안에서 한 달 동안 안 나온 적도 있다"며 "혼자 누워서 불 다 꺼놓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 이런 질문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311c5eba2d26c0d2d64d4d3c69e7c8f2f3c6fe5c96e2bcef039b8e1c367777" dmcf-pid="5DReQd4q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 한참 어려운 캐릭터도 맡았었다"며 "그 전까지는 나도 이런 무게감 있는 캐릭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린 마음에 많이 했다. 그 전까지는 선배님들이 '캐릭터가 너무 나에게 동화돼서 벗어나는데 힘들었다' 이런 말씀들 이해를 잘 못했는데 그 시기를 겪으면서 딱 그런 역할들을 하다보니까 그게 뭔지 몸으로 다 체감이 되더라. 그러면서 이제 '나는 누구인가'까지 가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def9651976a294d2d6460c7346f4d17e8602884e0b31f200ba36e5b51323fb6" dmcf-pid="1wedxJ8BtT"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아역 연기자로 이름을 알리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편의점 샛별이', '마이 데몬', '구르미 그린 달빛' 등 꾸준히 흥행작을 내놓으면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현재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순수한 악녀 연기를 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d28a4cd1e5a7461575f00bd01bdc79b34fed86b6b209453b2d11a15d11779db8" dmcf-pid="trdJMi6bGv" dmcf-ptype="general">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맛잘알 최자, 허영만 라이벌 인정받았다 “‘최자로드’ 2600만뷰 돌파” (백반기행) 11-16 다음 유도 정숙화, 도쿄 데플림픽 여자 52㎏급 우승…한국 첫 금메달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