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위안허, 딩하오에 삼성화재배 결승 첫판 승리 작성일 11-16 4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7일 2국 승리 시 첫 메이저대회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6/0008607444_001_20251116204108700.jpg" alt="" /><em class="img_desc">랴오위안허 9단(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중국 랭킹 13위 랴오위안허 9단이 딩하오 9단과의 삼성화재배 결승 첫판에서 이겼다. <br><br>랴오위안허 9단은 16일 서귀포시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글라스하우스에서 열린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1국에서 딩하오 9단에게 16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br><br>랴오위안허 9단은 16강에서 신진서 9단, 4강에서 박정환 9단을 꺾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결승에서도 첫판을 잡으며 생에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눈앞에 뒀다. <br><br>디펜딩 챔피언이자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딩하오 9단은 2국서 반등이 절실해졌다. <br><br>딩하오 9단과 랴오위안허 9단의 결승 2국은 17일 정오에 열린다. <br><br>삼성화재해상보험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br><br>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수영연맹, 日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 코치와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강습회 개최 11-16 다음 '데뷔 22년 차' 김유정 "아역 시절 혼란스러웠다..한달 간 칩거하기도"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