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락찬 10골 앞세운 인천도시공사, 충남도청 누르고 첫 경기 승리 작성일 11-16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11/16/0003592142_001_20251116205508592.jpg" alt="" /><em class="img_desc">인천도시공사의 김락찬이 16일 16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김락찬은 혼자서 10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br><br>전국체전 우승팀인 인천도시공사가 혼자서 10골을 넣은 김락찬을 앞세워 핸드볼 H리그에서 올 시즌 첫승을 올렸다.<br><br>인천도시공사는 16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김락찬(10골 2도움), 김진영(7골 3도움), 이요셉(7골 3도움) 삼각 트리오의 맹활약을 앞세워 33-26으로 승리했다. 김락찬은 팀당 1경기씩 치른 현재 6개 구단을 통틀어 유일하게 10골 이상을 기록했다.<br><br><!-- MobileAdNew center -->수비에서는 골키퍼 안준기가 10세이브, 이창우가 7세이브로 17세이브를 합작하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br><br>충남도청은 지난 시즌 신인왕 김태관이 7골, 박성한이 6골을 넣으며 공격을 책임졌다. 김희수 골키퍼도 8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경기 MVP에 이름을 올린 김락찬은 “전반은 몸이 무거운 데다 충남도청이 준비를 많이 해서 어려웠는데 후반에 자신 있게 하다 보니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현재 전성기인 선수가 많은데 이걸 기회로 삼아 우승까지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데플림픽 첫 金, 유도에서 나왔다…정숙화 여자 52kg 우승→4회 출전 '은1 동2' 한 풀었다 11-16 다음 최자, '죽일 놈' 저작권료 얼마길래 "절 살렸다…노래방 힙합 차트 1등" ('백반기행') [종합]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