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CEO' 송지효, 식사 거절한 직원들에 서운 "메뉴 강요도 안 하는데" 작성일 11-1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Fd50Gh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3af6df789d63b4f7a0b2b91b2fbd6636888bbc61e079e22c1ad18eb9c6a8cd" dmcf-pid="08uo0z1y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205226334tauc.jpg" data-org-width="484" dmcf-mid="14hbOSwa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205226334tau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7e950f8d54d518c1e9d483ca0c87cd71c7495b26ccb00ca143314a86bb9439" dmcf-pid="p67gpqtWU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송지효가 대표의 설움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712e99c943dfb785f4a33b48c6152d572406cafafcde93bfcfc14ccf764660c" dmcf-pid="UPzaUBFY0S" dmcf-ptype="general">15일 송지효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회사 대표가 같이 밥을 먹자고 한다'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941788a1e0a610b6b3a838f7cd8ddd3d7eb61d6b91a4e35f443fc9a5c1111e84" dmcf-pid="uQqNub3GFl" dmcf-ptype="general">이날 출근 브이로그를 찍은 송지효는 "저희 팀들이 제가 같이 항상 밥을 먹으려고 하다 보니까 가끔 우리 팀들도 각자 먹고 싶은 걸 먹으러 가고 싶어 한다. 제가 메뉴를 강요하거나 그런 건 아닌데. 강요를 안 하려고 하는데 (저는) 다 같이 밥 먹고 다 같이 있는 게 좋아서"라고 말하다 " 이런 게 꼰대인가?"라고 자신을 돌아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834e903596c4eef9e3b3520eccfa17d49e964fa318ed6a90675da184d4dc11" dmcf-pid="7xBj7K0H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205226532wjlw.jpg" data-org-width="700" dmcf-mid="tRNZoAJ6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6/SpoChosun/20251116205226532wjl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42f96081cf2ef38f3eff06e02b9fc6f3808db62809ad14d72779d6547c1014" dmcf-pid="zMbAz9pXpC" dmcf-ptype="general"> 점심 식사를 앞둔 송지효는 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지효는 "식사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라고 물었지만 해당 직원은 따로 먹겠다고 답한 듯했다. 이에 시무룩해진 송지효는 "네 알겠습니다"라며 "저희 (촬영) 팀들 조금 이따가 사무실 가서 밥 먹을 거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bd74695370f79199cbae596269864464811e2cb353155ec3b615c5aa096dd7" dmcf-pid="qRKcq2UZ0I"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송지효는 최근 8년간 준비한 속옷 브랜드를 론칭했다. 론칭 직후 매출 부진에 시무룩했던 송지효는 최근 매출이 많이 늘었다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5234acede128f9ad1f500cfe87a4fd986e263a0a79d8a25b45eea86232ade7b5" dmcf-pid="Be9kBVu50O"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함은정, 임신 의심…♥김병우와 결혼 오보인 줄” 11-16 다음 엠빅ㆍ크래비티ㆍ온앤오프ㆍ있지ㆍ플레이브ㆍ클로즈유어아이즈 [이번주 뭐 들었니?] 1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